글로리어스 이벤트를 눈뜨고 코 베였습니다. 25일 자정까지인줄 알았는데 끝나버렸더군요. 덕분에 글로리어스는 날아갔습니다...끝나고 연계이벤트인지 바로 새로운 이벤트를 하더군요. 이번에는 저번 이벤트처럼 포인트를 모아 가챠를 돌려서 클리어하는 형식입니다. 저번과는 달리 육성을 열심히 해둬서 별 걱정은 안듭니다. 한정 건조입니다. 역시 '한정'이 붙어있으면 어쩐지 다 먹어야할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 나오라는 한정은 안나오고 워스파이트가 나왔습니다. 남은건 워싱턴, 콜로라도, 메릴랜드 네요. 없는게 나오는건 확실히 기분좋긴 하지만 언제 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지간히 운이 없네요. 잔여수량 100 즈음에 클리어하고 넘어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