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의 날 그후,바뀐 미래로 더 이상 스카이넷이 존재하지 않게 되고평화롭던 멕시코에 등장한 슈퍼 솔저 그레이스(메겐지 데이비스)는 인류의 희망, 대니를 구하기 위해 찾아나선다.하지만 대니를 죽이기 위해 등장한 새로운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엔 루나) 역시 찾아오게 되고대니와 그레이스가 절제절명 위기에 등장한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 덕분에 목숨은 건진다.나날이 발전된 최강의 터미네이터 Rev-9 에 대항하기 위해 뭉친 그레이스와 사라 코너는 무사히 대니를 지킬 수 있을까...영화는 소년, 존 코너가 T-800에게 살해 당한다.아놀드 슈왈제네거로 부터다.다크 페이트 영화를 보면, 여러 T-800 이 존재한다.스카이넷이 사라지기 전, 최소 3번의 T-800을 보낸것으로 보인다.터미네이터2에서 나온 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