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의 B급 식도락

한적한 시골길을 걷다보니.. ..

By  | 2016년 9월 20일 | 
한적한 시골길을 걷다보니.. ..
한적한 시골길을 걷다보니.. .. 일년만에 시골에 와서 길을 걸어보니 한적하고 여유롭고 참 좋았어요~ 그 동안 북적거리는 길을 지나다니고 여유도 없었는데 이렇게 천천히 길을 걸어보니까 새삼 행복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너무 쫓겨만 다녔나봐요... ㅋㅋㅋ각박한 세상속에서 정신차려야 하는데.. 정신이 너무 없었네요~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가 참 좋았어요~~ 겨울이 다가오니까 주변이 살짝 썰렁하네요~~ 그래도 시.골만의 상쾌한 공기와 한적한 여유로움은 그대로였어요! 가끔씩 이런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시.골이 생각나더라구요~~ 가깝기만했어도 자주 갈텐데 아쉬워요.. .. 날씨가 점점 추워져도 파릇파릇하게 나는 풀들이 참 예뻐보이네요~ 이럴 때는 파릇파릇한 나무들과 풀들이 무성한 여

한가로움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지하철역...

By  | 2016년 9월 21일 | 
한가로움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지하철역...
한가로움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지하철역... 외출을 하려고 지하철역에 왔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놀랬네요!!!! 아무도 없어서 조용하다 못해 제 발자국 소리까지 울렸어요....ㅋㅋㅋ뭔가 민망 지하철이 도착하면 사람들이 오겠지...했는데 결국 저 혼자 탑승했어요! ㅋㅋㅋ주-말인데 왜 그런가요..다들 어디로 떠나신건가요~ 항상 북적거리고 정신이 없을 때 지하철역에 와서 그런지 이렇게 한가로우니까 뭔가 어색하네요~~ 저 끝까지 텅텅 비어있어요.. 저 혼자 이렇게 있으니까 제가 꼭 잘못 온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지하철역이 맞나 이 생각이...ㅋㅋㅋ 조용조용하게 지하철을 기다리다가 할 게 없으니까 주변을 자세히 보게 되더라구요~ 지하철 번.호.칸도 보게 되고~ 비-상-

오랜만에 밤에 산책을 하려고 나갔어요~~

By  | 2016년 9월 22일 | 
오랜만에 밤에 산책을 하려고 나갔어요~~
오랜만에 밤에 산책을 하려고 나갔어요~~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자주 가지는 못하죠... 내 마음같지 않게 움직이는 일상이예요..ㅜㅜ 그래서 이렇게 나오니까 더 좋아요~~ 공기도 더 상쾌한 것 같고 이래저래 참 좋았어요^^ 아무것도 아닌데 기분이 좋을 때 있잖아요~~ 딱 그 느낌이였어요!ㅋㅋㅋ 외출을 하게 되면 항상 건너게 되는 이 횡.단.보.도~~~ 사-진을 남기려고 보니까 처음으로 이렇게 자세히 보게 되네요~ 자세히보니 평소에 보던 것들도 달라보여요! 차--가 지나다니지 않으니까 썰렁하게 느껴져요~~ 더 한적해 보이고요~ 제가 항상 지나다니던 곳이여서 참 익숙한 길인데 오늘은 뭔가 분위기있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이렇게 잎이 다 떨어지니까 제가 다

요즘 최고의사랑 이 커--플에게 빠져있어요

By  | 2016년 9월 19일 | 
요즘 최고의사랑 이 커--플에게 빠져있어요
요즘 최고의사랑 이 커--플에게 빠져있어요 요즘 엄청 챙겨보고 있는 티-비-프-로!!!! 본방까지 사수하고 있답니다~~ 바로 최고의사랑이라는 프-로인데요~~ 요즘 제 삶의 낙이예요ㅋㅋㅋ 이거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기분이예요~~ 너무 웃겨서 배꼽 빠지게 보고 있답니다! 여기 나오는 커--플이 너무 잘 어울리고 사람을 기분 좋게 해주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잘 어울리는 커--플이죠~~ 바로 김.숙님과 윤.정.수님이예요~~~ 이렇게 잘 어울릴지 몰랐어요!ㅋㅋㅋ날이 갈수록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함께 있는 것 보면 저절로 기분도 좋아지고 웃음도 나고....ㅋㅋㅋ푹 빠져있답니다! 또 다른 재미는 티-비에서 나오는 자막을 읽는 재미가 또 있어요!ㅋㅋㅋㅋ 자막 읽다가 엄청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