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는 후방 빌드업을 포기하지 않았다 와 거의 동일한 이야기 축구감독은 크게 나눴을때1. 나의 작전을 팀이 따르게 하는 감독2. 팀의 선수 구성에 따라서 전술을 바꿔 적용 하는 감독 이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1번에 해당하는 감독이 벤투와 본프렐레, 홍명보 같은 감독이 이에 해당한다2번에 해당하는 감독이 히딩크, 최강희, 허정무, 신태용 같은 감독이다. 그 둘을 미친듯이 잘 섞어서 하는 감독 으로 대표적인건 퍼거슨 경이다. 1번의 강점은 시간이 주어진다면 선수들이 본인이 해야하는 일을 긴 시간에 걸쳐서 익숙해지고 팀 컬러가 생긴다.그리고 같은 위치에 비슷한 능력의 선수를 넣을 수 만 있다면 기복이 없는 경기를 할 수 있다.하지만 감독이 원하는 선수가 없을때는 그 포지션이 팀의 약점이 된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