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만 하고 지우려다가 아쉬워서 DLC 하나 더 선택! 1편에 나온 망한 도시죠 이 DLC는 왜 망한지 알려주는건데 저도 궁금해서 선택마지막 즈음 눈물의 희생발전기가 부셔져 버려서 고치기를 몇번하다가 결국 도시를 탈출하는 군여 또 다시 종말이 다가왔습니다 이번엔 기차를 타고 도망가는거죠 모두 다 데려갈순 없지만 그래도 400명 넘게 실어서 떠납니다 프로스트 펑크 본편 끝낼때 확실하게 끝내는거 없이 서양애들이 좋아하는 열린결말로 끝나니 아쉬워서 한편 더 했는데 역시나 마지막도 그냥 기차타고 떠나는걸로 끝나네요 이게임은 다 좋은데 엔딩이 좀 아쉬운거 같아여 확실하게 어떻게 했으면 좋았을걸, 이번 마지막편으로 가을편도 나왔던데 이런 성향이면 가을도 좀 그럴거 같네여 세일 기간은 끝났으니 다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