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방영한 커리케인이라는 다큐인데요 사실 허리케인 다큐는 많고 좀 자극적이고 강하게 파괴적인 모습만 보여주는게 많았는데 이 다큐는 영상도 이쁘고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 , 파괴 , 마음가짐 이런걸 보여주고 자연 입장에선 나레이션으로 알려주는게 특이하면서 좋았습니다
심심할때 다른나라 교도소 보기도 하면서 거기서 1주일동안 들어가 보는 시리즈인데 다른 시리즈는 대충 감옥 상상이 돼는데 노르웨이는 전형적인 북유럽 복지국가 답게 처벌보다는 호텔같은 시설에서 보내게 하면서 징역을 살게 하는건데 예전 노르웨이 섬이였나 그 살인자가 학생들 30명을 죽인거 같은 일이 일어난데가 노르웨이 였던 기억으로 얼핏생각나는데 정말 저게 효과적인지 어떤식으로 살게 하는지 보고 싶었는데 진짜 호텔처럼 편하게 보이네여 아마 이게 아시아 국가에서 바라보는것과 개인의 자유를 중요시하게 교육받는 북유럽의 차이일까여 저런데선 맨날 범죄 저질러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다 보고 나니 다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여
넷플에서 영화 뭐 볼까 하다가 예전부터 궁금했던 주만지 1편을 봤어여 사실 영화 드라마 잘안봄 처음엔 좀 재미없었어여 주사위 던지면 그 지역으로 이동하는줄 알았는데 그냥 현실에 나타나는거라 보면서 여자 아역과 성인여자분이 너무 이뻐서 계속 보게 되더군여 여자 아역은 성인돼서 좀 빨리 늙는 느낌인데 서양인들은 저런게 좀 아쉬워요 그래도 어릴땐 진짜 인형처럼 이쁘던데 여자분이 오히려 아역보다 더 이쁘더라구여 그래도 점점 후반으로 갈수록 스케일도 커지면서 평행우주나 시그널처럼 현실세계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는 설정은 저때 90년대에서는 대단한 시나리오 인거 같더라구여 확실히 보면 90년대 개그나 그런 느낌나서 좋았어여 오랜만에 90년대 느꼈다는 ㅋㅋ 확실히 왜 명작인지 알겠더라구여 어마어마하게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