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민징비록

트리 오브 세이비어 재미있는데...

By  | 2016년 11월 21일 | 
저는 요즘 막 시작해서 그런지 무척 재미있더라구요. 근데 지인 몇 분에게 이야기를 하니까그런 거지 같은 게임은 안하는게 좋다 하면서 질색을 하시는게, 이유를 물어보니 온갖 버그에 대해 말해 주셨습니다.이야기를 듣다보니 저도 이런 거지 같은 게임이 있다니! 하면서동의할 수 밖에 없더군요. 제가 하도 뒤늦게 시작해서 버그를 잡은 후라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지인 분들이 초창기에 할 때는 이런 갓(...)게임은 없다면서 버그도 버그지만 운영도 뭐같이 운영을 한 모양입니다. 어떤 사건은 제가 생각해도 아직 이 게임이 서비스하고 있는게 신기했습니다; 그래도 요즘 저에겐 제일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p.s 소드맨 스킬은 뭐 찍어요?(야)

간만에 던파

By  | 2016년 11월 12일 | 
니알리, 당신 존재만으로도 디멘션워커하는 보람이 있어 ㅠㅠb 근데 기술 중에 촉수가 막 나는 것도 보여서 와우의 고대신이 생각나기도; 디멘션워커 캐릭터 스킬이나 특징을 보니 완전히 크툴루신화의 오마쥬네요. 와우의 고대 신도 사실 크툴루신화 오마쥬나 마찬가지니. '니알리' 라는 이름만 봐도 니알랏토텝인 걸 알겠습니다. 근데 주로 니알랏토텝의 화신 이미지는 검은 파라오나 촉수 괴물 이미지인데 이렇게 깜찍한 모습으로 나올 줄이야. 아우터 갓 되는 정도의 존재가 모습을 바꾸는 건 아무 것도 아니겠지만요. 하도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스킬 파악도 안되고 내내 뻗어 누웠습니다. 마남이 불사 안 가지고 있었으면 진행이 안되었을 거라 봅니다; 제가 지금 캐릭터의 힘을 한 8~10% 정도 밖에 못 쓰

올힘과 올민 그 차이는?

By  | 2016년 11월 13일 | 
던파랑 같이 트리 오브 세이비어도 하는데. 소드맨을 하고 있다. 다른 클래스도 재미있어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소드맨이 제일 재미있 다. 직접 타격하는 느낌이 제대로 느껴진다고 할까. 내가 정말 공격 이라는 것을 한다는게 있어서 다른 클래스는 소드맨에 비해 그다지... 트리 오브 세이비어 인벤에 가서 나름 조사 를 해서 키우고 있긴 한데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가장 다른게 스텟분배다. 올힘으로 가느냐 아니면 올민첩으로 가느냐 그 차이인데 두 명의 소드맨으로 키워보면서 실험을 해보고 있다. 내가 하도 저렙이라 제대로 비교는 할 수 없겠으나 올힘이 더 효과적 인 것 같다. 데미지도 착실히 올라가고 꾸준히 성장한다는게 느껴진다. 그것에 비해서 올민은 캐릭터가 성장을 제대로 하는 지도 잘 모르

전술/전략이 무엇일까

By  | 2016년 11월 21일 | 
전쟁도 그렇고 요즘의 여러 게임들도 사용합니다. 게임의 장르 자체 되기도 하죠. 전술 그리고 전략이라는 것을. 이거 자체가 목표인 것들도 있고 또는 승리하기 위해서 구 사 해야하는 필수 요소가 됩니다. 사전에는 전쟁에 사용하는 쳬계적인 인지적 활동이라고 나와있는데 저는 그걸 잘 모르겠고 잘 구사하지 못합니다. 얼마 전에 해본 하스스톤만해도 튜토리얼인지 일종의초반 퀘스트 인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CPU가 쉽게 설정되어 있거나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의 종류나 선택이 제한적일텐데 저는 그 것도 클리어 못해서 하다가 여러번 패배한면서 때려 치워버렸어요. 뭔가 생각을 해서 주어 진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 적절한 타이밍에 신속한 공격, 만일을 위한 대비... 같은 걸 요 구한다는건 알겠는데 그

요즘 웹브라우저 중에서

By  | 2016년 11월 17일 | 
순정 파이어폭스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원래 전 골수 오페라 유저 였습니다. 15 때인가 프레스토 엔진 버리고 블링크 엔진(맞나?) 으로 바꿀 때 충격과 공포였죠. 그래도 여전히 오페라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익스플로러 는 원래 쓰레기였고(...아 10, 11은 좋아합니다. 쓸만해요.) 그런데 오페라 전 사장님이 비 발디인가 하는 브라우저를 개발했더군요. 저는 프레스토의 부활인가! 하고 신나게 써보니 결론은 블링크(...) 그리고 파워유저를 타 겟으로 했다는데 딱히 강력한 옵션은 아직 개발 중이고 오페라와 비교해서 얼마나 다른가 하는 점에서 별 차이도 매력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나온지 얼마 안 된 녀석이니 모 자랄 수도 있죠. 그래도 예전 오페라에서 나름 계승을 주장한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