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난 2022년 시즌 초반, 6000클래스의 누적주행거리 및 누적 포인트에 대한 포스팅을 한차례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그에 더하여 지난 2022년 시즌을 거치면서 변화된 기록과 순위에 대해 간단히 언급해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작성하고자 합니다. 황진우 선수는 2023년 시즌을 거치면서 누적 주행거리가 7,241㎞가 되면서 여전히 가장 많은 거리를 달린 선수로 자리매김 하고 있군요. 2022년 시즌 초반에 2위 김동은, 3위 김의수 선수였지만 1년의 시즌이 지난 후에는 조항우 선수가 6,486㎞로 2위, 정의철 선수가 6,012㎞로 3위에 올라서며 순위를 뒤집었습니다. 아직 엔트리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들려오는 소식에 따르면 조항우 선수가 2023년 시즌부터 불참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