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경기장별 코스레코드
By Rosen Ritter | 2023년 2월 18일 |
극적인 승부를 펼쳐보였던 2022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경기가 끝난지도 어느새 4개월여가 지나갔고, 2023년 시즌 개막전을 2달 앞두게 되었습니다. 근 6개월이라는 스토브리그가 참 길 것 같았는데,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느낌이네요. 스토브리그도 끝나가는 마당이니, 얼마 남지않은 2023년 시즌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2022년까지의 경기결과를 집계해서 각종 기록들을 정리하고 올 시즌에 기대할만한 클래스별 관전 포인트들을 미리 풀어볼까 합니다. 짚고 가야할 이야기들이 꽤 많아서 여러번에 나누어 포스팅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 첫번째로 풀어볼 주제는 각 경기장별 코스레코드 기록으로, 지난 2022년 시즌동안 개최된 4개 클래스를 중심으로 주요 경기장별 코스레코드를 정리해 봤습니다. 영암 국제
2018/04/03 포르자 호라이즌 3, 모터스포츠 7
By 非常口 [비상구] | 2018년 4월 2일 |
![2018/04/03 포르자 호라이즌 3, 모터스포츠 7](https://img.zoomtrend.com/2018/04/02/d0004914_5ac270c0ad013.jpg)
< 포르자 호라이즌 3 > 2016 W Motors Lykan Hypersport 2006 Hummer H1 Alpha < 포르자 모터스포츠 7 > 2014 Audi #45 Flying Lizard Motorsports R8 LMS ultra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파이널 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캐딜락6000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8년 10월 29일 |
이데유지 : 이번 시즌 상당히 어려운 시합이었기에 팀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맘 고생이 컸는데 마지막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야나기다 마사타카 : 초반 선두로 나서면서 이대로 우승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으나, 후에 이데유지 선수의 랩타임을 듣고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우리 팀이 팀포인트 부문에서도, 드라이버 부문에서도 종합우승을 차지했기에 만족하고 있다. 류시원 : 작년까지는 아오키 선수와 함께 시합을 치르다 올해부터 혼자 경기에 참가하게 되었다. 감독을 병행하다보니 나 자신의 레이스에 집중하기 어려웠는데, 올해 혼자 경기를 치르다보니 팀에 대한 책임감도 생기고 레이스에 집중할 수 있어 컨디션도 좋아졌다. 타이어 회사간의 경쟁을 하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1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GT-1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22년 4월 24일 |
정경훈 : 우선 올해도 어김없이 지원해준 김용석 부회장님, 김용준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간은 많았지만 개인적으론 시간이 부족했던 시즌이었는데, 미케닉과 주변분들이 많이 도와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김동은 : 원래 6000클래스에 10년 이상 참가하다 GT클래스에 참가하게 되어 많이들 놀래신 것 같다. 작년까지 군대 전역하고 새로운 팀과 함께 했었는데,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고 올해는 새로운 곳에서 자유롭게 시합에 참가하고 싶어 개인으로 GT 클래스를 준비하던 중, 원레이싱에서 도움을 주어서 GT클래스에 출전하게 되었다. 원레이싱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많이 해 준 덕분에 좋은 성적을 만들게 됐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박규승 : 작년 다사다난했던 시즌을 거쳤다. 전복사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