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馬의 寫眞遊戱

푸켓 빠통비치 두앙짓 리조트 가족여행 (2011.07.22~2011.07.26)

By  | 2012년 7월 19일 | 
푸켓 빠통비치 두앙짓 리조트 가족여행 (2011.07.22~2011.07.26)
푸켓 빠통비치에 있는 두앙짓리조트 여름휴가.. 원래는 홀리데이인 리조트 푸켓을 가려했으나 이때 당시 중국 여행객들이 푸켓에 무지하게 몰려와 정말 어렵게 어렵게 구한 리조트였다. 디럭스룸 3300바트 조식은 3인까지 어린이 조식요금 275바트 추가..(가격은 절대 안착하다..) 시설은 그닥 훌륭하지 않았지만 정원과 수영장이 넓고 조용했던 리조트.. 4식구가 한방에서 잘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는데.. 화장대와 베란다 사이에 있는 침대가 생각보다 넓어서 4명이서 불편하지 않게 잘 지냈다.. 방도 나름 깔끔하게 리모델링을 한듯.. 사진에 나온 모든곳이 리조트내의 풍경이니 그 넓이 만큼은 빠통에서 일등이 아닐까.. 도착 다음날은 피피섬과 카이섬 스노클링 체험.. 푸켓에 와서 배도 타고 스

파타야 가족여행(2014.06.03~06.07)_3(마지막)

By  | 2014년 7월 18일 | 
파타야 가족여행(2014.06.03~06.07)_3(마지막)
조식 먹자마자 예쁜 그림속으로 퐁당 들어가버린 현준이랑 민주를 남겨두고 (몇년전만해도 둘만 리조트에 남겨두고 어디 간다는걸 상상도 못했는데...ㅎㅎㅎ) 집사람이랑 손잡고 우드랜드 근처 사바나 마사지 샾에서 마지막 발마사지~~ 늘 느끼는거지만 1시간 정도의 마사지는 여행으로 지친 발과 몸을 편안하게도 해주지만 조급했던 우리들의 마음과 삶도 쉼표를 찍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더군다나 외롭지도 않다..^^) 마사지 받고 아이들 친구들에게 나눠줄 기념품을 사들고 들어오니 아직도 현준이랑 민주는 물개모드~~ 한 낮의 뜨거운 열기를 피하고.. 밤 비행기 타러가기 위한 체력을 비축하기 위해 조금의 낮잠을 청해본다... 공항 도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