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가족여행(2014.06.03~06.07)_3(마지막)
By 河馬의 寫眞遊戱 | 2014년 7월 18일 |
![파타야 가족여행(2014.06.03~06.07)_3(마지막)](https://img.zoomtrend.com/2014/07/18/a0101168_53c8e0f5767dd.jpg)
조식 먹자마자 예쁜 그림속으로 퐁당 들어가버린 현준이랑 민주를 남겨두고 (몇년전만해도 둘만 리조트에 남겨두고 어디 간다는걸 상상도 못했는데...ㅎㅎㅎ) 집사람이랑 손잡고 우드랜드 근처 사바나 마사지 샾에서 마지막 발마사지~~ 늘 느끼는거지만 1시간 정도의 마사지는 여행으로 지친 발과 몸을 편안하게도 해주지만 조급했던 우리들의 마음과 삶도 쉼표를 찍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더군다나 외롭지도 않다..^^) 마사지 받고 아이들 친구들에게 나눠줄 기념품을 사들고 들어오니 아직도 현준이랑 민주는 물개모드~~ 한 낮의 뜨거운 열기를 피하고.. 밤 비행기 타러가기 위한 체력을 비축하기 위해 조금의 낮잠을 청해본다... 공항 도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