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Fi 스테이션URL:https://blog.naver.com/leonjuheeRSS URL:https://rss.blog.naver.com/leonjuhee.xml포스트 갯수: 259
아재의 취미 생활 - 엠쥐 뉴 건담를 퍼스트로트 색으로 칠해주기By | 2024년 4월 12일 | 오랜만에 아재의 취미 생활입니다. 프라 정보를 위해 하루에 한 번은 들르는 카페에서 뉴 건담 퍼스트로트 RG를 봤는데... 와우 너무 멋지더군요. 그런데 후쿠오카 사이드 에프 한정이라 구입이 용이치 않아서... 결국 뉴 건담 버카를 색을 칠하려는 결심을 했습니다. 그러나 도색 실력이 미약해서 웅장하게 핀 판넬을 날리고 있는 버카에 색을 칠해줄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버카를 새로 구입을 하려고 했는데 반다이 몰에서 찾지 못해서... 채소 가게에서 가조(이미 만들어놓은 건담)을 구입하려는 시도를 했는데, 역시 실패... 그래서 대륙 제로 구했습니다. (망쳐도 부담이 덜 된다는 강점) 아~ 참고로 뉴 건담 퍼스트로트 색은 샤.......데이 쉘 낫 그로우 올드 / They Shall Not Grow Old (2018년)By | 2024년 4월 13일 | 과거 할리우드 소식을 전할 때 뉴스를 전했던 전쟁 다큐멘터리 [데이 쉘 낫 그로우 올드]가 공개되어 있어서 바로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1차 세계대전의 참호전을 담은 영상을 피터 잭슨 감독의 팀이 교정과 컬러화 시키고 특수효과와 추가 더빙을 하여 완성을 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글이나 흑백 영상으로 보면서 제대로 그 공포를 느끼기 쉽지 않았는데요. 이번 다큐는 참호전의 처절한 상황을 그대로 전달받게 됩니다. 정말 전쟁을 일어나지 말하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소수의 욕심에 의해 자행되는 전쟁이라는 느낌이 이 다큐에서 두드러지는데요. 영화 마지막에 피터 잭슨 할아버지가 이 전쟁에 참여.......기생수 파트 2 / 寄生獣 完結編 (2014년)By | 2024년 4월 15일 | 스포있습니다. 연상호 감독의 <기생수 : 그레이>를 엔딩까지 논스톱으로 보고... 영화 버전을 떠올려 보니 주인공 이름인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배우는 다른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아직 시청 전으로 기억을 하는 [기생수 파트 2]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스포일러라서 패스이고요. 아무튼 <기생수 : 그레이>는 다시 한번 밤새워 드라마를 보게 만들 정도로 흥미로웠고, 결국 영화까지 찾아보게 만든 것 같습니다. 영화 버전에는 오른쪽이가 있었다라는 것을 기억하게 되었는데요. 연상호 감독의 버전에서는 서로 만나지 못하는 기생수와 주인공으로 변경이 되었지만, 계속 대화로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고난을 극.......기생수파트2(8)아네모네 (2024년)By | 2024년 4월 29일 | 글을 쓰지 않는 동안 건강 회복에 매진을 하였는데요. 그동안 몸무게는 약 5kg 정도 감량이 되었고, 두통도 많이 완화가 되었고, 글도 써지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습니다. 글 쓰는 것을 잘하지 못하고 더욱이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글을 쓰면서 스트레스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쉬는 동안 불안한 마음이 없었던 것을 보면 컴퓨터 중독은 아니었던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오늘 리뷰는 [아네모네]라는 무지 쎈 코미디 영화인데요. 자연스럽게 웃기기보다는 황당함을 뚫고 나오는 웃음을 기대하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는 짜증이 심한 할머니가 손녀의 부탁으로 동화책을 읽어주면서.......아네모네(7)컨디션 난조로 블로그 휴식에 들어갑니다.By | 2024년 4월 16일 | 오늘 글을 쓰려고 앉았는데, 한 글자도 쓸수가 없어서 휴식에 들어갑니다. 지난 18년 동안 소수의 이웃분들의 응원의 힘 입어 블로그에 글을 써왔는데, 많이 지친 것 같습니다. 취미라면 행복해야 하고, 일이라면 성과물이 있어야 하는데... 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글을 써온 것이라 컨디션 난조가 오면 바로 무너지게 되네요. 이전까지는 방문객 6천만명이라는 목표가 있어서 나름 버티었는데요. 지금은 목표도 달성을 했으니... 원래 글을 잘 쓰지 못하는 사람이 영화 사랑 하나로 글을 써온 것이라... 아무튼 오늘은 리뷰가 전혀 써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번 주까지 휴식기를 가지려고 하는데요. 일단 극복을 하기 위해 영.......First6789101112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