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구름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그들은 왜 프로젝트 크로네로 갔는가

By  | 2015년 8월 29일 | 
그들은 왜 프로젝트 크로네로 갔는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아냐와 린이 상무의 프로젝트로 건너간 이유는 트라이어드 프리머스를 보여주기 위한 과정이기도 하지만 결말에서 상무와 프로듀서가 서로를 인정하고 나름대로 화해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상무님과 프로듀서는 서로 앙숙이 됐지만 그렇다고 상대의 모든 걸 부정할 정도로 험악한 관계까지는 아닌데, 상무님은 고깝던 놈이 키우던 애도 괜찮다 싶으면 자기가 지원해서 키우려고 하고, 프로듀서도 처음 상무의 플랜을 들었을 때는 반발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서 그 길이 자신의 아이돌에게 나쁘지 않다는 결론에 미치자 아냐와 린 본인에게 판단을 맡기고 보내주기로 결심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데레마스 인기유닛 중 하나인 트라프리를 제작진이 단순한 악

데레스테 - 세키 히로미(関裕美) 특훈 에피소드

By  | 2016년 4월 9일 | 
데레스테 - 세키 히로미(関裕美) 특훈 에피소드
히로미: 활짝... 으응, 좀 아닌가. 싱긋... 이것도 아냐. 좀 더 즐거워 보이는 미소가 나와야 하는데. 히로미: 앗... ○○ 씨!? 언제부터 거기...?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버렸네... 히로미: 지금 웃는 연습중이야. 보면 알겠지만. 나 있지, 잘 웃지 못하고 친구도 적어서... 그럼 됐어, 어쩔 수 없지 하고 생각해 왔어. 히로미: 하지만 그건 그저 포기하고 있던 것뿐이지. 아이돌이 귀엽게, 빛나고 있는 데는 이유가 있었어. 그저 포기하고 있던 내가 빛날 수 있을 리가 없지. 히로미: ...응. 최선을 다한 내 미소를 보여줄게. 지금은 변변찮은 미소지만, 의상의 힘을 빌려서, 날 맡아 준 은혜를 갚을 수 있게... 열심히 할게! <친애도 40 달성&g

왜죠

By  | 2015년 8월 8일 | 
왜죠
왜 치하야는 데레애니에 나오지도 않는데 까이는 거죠.

데레스테 - 세키 히로미(関裕美) 메모리얼 1

By  | 2016년 4월 9일 | 
데레스테 - 세키 히로미(関裕美) 메모리얼 1
정문 소녀가 얼굴을 찌푸린 채 포스터를 보고 있다... 히로미: 흐응... (뭘 보고 있니?) 히로미: 으앗, 깜짝이야... 뭐냐니... 포스터 보고 있는데. (아이돌이 되고 싶은 거니?) 히로미: 여, 여기 있는 애가 귀여우니까 보고 있었던 거야! 그보다, 어떻게 알았지... 포스터에는 「아이돌 선발 오디션 개최」라고 쓰여 있다... 히로미: 어... 음, 그러니까 뭐라고 할까... 좋겠다 싶어서... 그치만 난 안 된다는 거 알고 있으니까. 히로미: 오늘 오디션 봐 볼까 하고 친구한테 말했더니 우선 눈매부터 고치라고 하더라고. 그것만이 아냐. 히로미: 얼굴도 별로 귀엽지 않고, 머리도 이렇고... 성격도 화사하지 못하고... 어쨌든 이런 내가 아이돌이라니 말도 안

데레애니 vs. 깡애니

By  | 2015년 3월 20일 | 
데레애니 vs. 깡애니
방영 직전 예상 판도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