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無쌍

철권7 E3 트레일러.

By  | 2016년 6월 14일 | 
드디어 철권7도 콘솔로 나올 계획입니다. ...PC판도요.나름 충격적인 뉴스이기는 합니다만, 우리집 컴퓨터보다 플포 성능이 더 좋으니 괜찮습니다.그건 그렇고 권의 극에 달한 자를 엄청 띄워주는군요. 방어력 후달리는 양반인데.

스트리트 파이터 5 성우진.

By  | 2016년 2월 19일 | 
스파4 시절 캐릭터는 그대로 이어지는 모양입니다.레인보우 미카 성우 대표작이 후타바 안즈라니 성우의 세계는 대단합니다.그리고 서양 성우도 괜찮군요. 일본어 음성으로만 설정해놓지만... 참고로 저기 등장하는 서브 캐릭터 중 추가 캐릭터로 확정된 건 가일, 이부키, 주리뿐입니다. 나머지 캐릭터의 운명은?

스트리트 파이터 5 발매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By  | 2016년 2월 9일 | 
저야 대전보다 엔딩에 더 관심이 많은 사람이지만 4보다 게임의 문턱이 낮아졌다고 합니다.그 문턱을 정확히 설명하자면 "나는 약공격에서 중공격이 죽어도 안 이어지는데 쟨 이어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죠. 뭔가 부조리하게 두들겨맞던 추억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최소한 길티기어는 두들겨맞으면서 납득이 갔단 말입니다.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By  | 2016년 3월 26일 |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오늘도 히어로 영화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데드풀 안 본 놈) 1. '저스티스'가 중의적인 의미인 건 알겠는데 굳이 저것만 번역을 안해야 되나 싶군요. 2. 배트맨의 기원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리부트때마다 영원히... 3. 슈퍼맨이 주변 사람들을 그리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4. 아 그런데 자동차가 폭발하면 거기 탄 사람은 죽지 않을까요? 아 신경 안 쓰는군요. 5. 싸울 거라는 것도 알고, 갈등을 해결하고 함께 싸울 거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6. 예상과 편견을 넘어섰다는 점만큼은 대단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7. 지난 사건에서 고담 시민들은 옆동네를 구경만 했겠죠. 그 대가를 치르는 겁니다. 8. 이거 결국 애초에 슈퍼맨이 지구에 와서 벌어진 사태 아닌가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퓨쳐 톤.

By  | 2016년 7월 13일 |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퓨쳐 톤.
200곡 넘습니다. 사세요. 곡이 이렇게 많은 건 구경도 못 해본 아케이드판 이식작이라서 그렇습니다. 2010년에 첫 가동을 해서 2013년 말에 퓨쳐톤으로 업그레이드, 이후 지금까지 현역이지요. 2010년이면 PSP판 2nd가 나온 해입니다. 시대감이 느껴지는군요. 이후 F나 미라이 시리즈가 나오면서 그 시리즈의 곡을 업데이트해왔습니다. 그러면서도 캐릭터 모델링은 아케이드판만의 모습을 유지했습니다. 음... 콧대가 높고 입을 크게 벌린 모습이 어색한 느낌이군요. 당시엔 대단했지만 F 시리즈 모델링을 많이 봐서인지 위화감이 있습니다. ...뭐 그래도 그렇게까지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예쁘게 나오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어쨌든 고해상도 60프레임으로 움직이는 캐릭터들을 보니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