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최근에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06/23/a0064432_51c57f261dc4d.jpg)
월플라워(2012) ♥♥♥♥ 나의 사랑 로건 레먼이 나왔다고 해서 보러 간 영화. 상영하는 영화관이 많지 않아서 영화관 찾고 같이 볼 사람 찾느라 혼났다; 청춘, 성장 영화라는 느낌이 강했지만 생각보다 좋았다. "왜 사람들은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을 선택하는 걸까?" 내가 묻고 싶은 명대사. 아이언맨 3(2013) ♥♥♥♥ 로다쥬를 사랑하는 나에게 아이언맨3도 빼놓을 수 없는 영화. 덕분에 디지털에서 한 번, 아이맥스에서 한 번 총 2번을 봤다; 액션과 유머, 그리고 스타크 아저씨의 매력까지 빵빵 터졌다. 정말 진심으로 DVD 나오면 시리즈로 사고 싶다.... 위대한 개츠비(2013) ♥♥ 정말 대단한 소설이라고 생각하면서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걸 영화로 만드는 건 어렵겠지(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