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요버전 레비아 그려봤습니다. 갠적으로는 1차때 모습이 제일 이쁘네요. 암튼 최애캐인 페이트의 마토 사쿠라와 비슷한 분위기인지라 더 끌리는 것 같습니다. 티나 때문에 클로저스 시작했는데 레비아가 인생캐릭 될 듯한 느낌. 홍시영의 굳은 압박에도 꿋꿋히 버티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찡해지는게...ㅠㅠ 트레이너, 이 ㄹㄹ콘 녀석이이이이이이?!?!?!?! 슬비 하다가 레비아 하니 공중 콤보 넣는게 훨씬 편하네요. 스킬이 사용중에 이동이 가능하니 추적하며 딜 넣기 쉽더라구요. 몹도 잘 모으고. 유지 끝나고 3초가량 있으면 또 쓸 수 있어서 잔몹 잡을때 엄청 편하네요. 결전기 3종도 범위가 넓어서 좋군요. 원기옥 첨 쓸 떄는 좀 빵 터졌다는 =ㅅ=; 승리포즈
쌤이 시작하셔서 저희도 덩달아 시작했습니다. 일단 짤방 그린 거 부터 투척 =ㅅ=; 병맛짤방은 정말 오랜만에 그려봤네요. 이웃집또털어가 있어서 할 수 없이 또털오로...ㅠㅠ 이런 류 여럿 해봤는데, 제작하는 거도 편하고 그래픽도 최상급이라 눈이 즐겁군요. 제작에 필요한 물품, 자동으로 검색해서 찾아가 주니 번거로움이 없는게 가장 큰 장점. 반년했던 에브리타운 이후로 간만에 좀 오래 할 만한 집짓기류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당.
며칠전에 오베 시작한 마블 히어로즈 2016 리뷰입니다. 스팀에서 영문으로는 예전부터 서비스했던데, 드디어 한글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네요. 시작은 제일 좋아하는 마블캐릭인 아이언맨으로. 수십종의 영웅들을 골라서 해 볼 수 있네요. 10렙까지 이것저것 키워보다 마음에 드는 캐릭 있으면 해금 버튼을 통해 그 이상으로 키울 수 있게 됩니다. 영웅들은 3가지 스킬 트리로 나뉘더군요. 아이언맨은 빔병기/근접무기/실탄병기. 아이언맨하면 역시 빔병기라 생각하기에 1번스킬 위주로 찍어보고 있습니다. 오메가 시스템은 여타게임의 특성 같은 것이라 생각되네요. 영웅 시너지 효과도 있으니 여러 영웅 키워두면 나중에 보너스가 많을 듯. 팀업 히어로란 펫도 있어서 전투때 활용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