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마블 캐릭터로 디아블로를?! - 마블 히어로즈 2016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6년 9월 4일 |
![[리뷰] 마블 캐릭터로 디아블로를?! - 마블 히어로즈 2016](https://img.zoomtrend.com/2016/09/04/e0072700_57cbd8c682fe2.png)
며칠전에 오베 시작한 마블 히어로즈 2016 리뷰입니다. 스팀에서 영문으로는 예전부터 서비스했던데, 드디어 한글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네요. 시작은 제일 좋아하는 마블캐릭인 아이언맨으로. 수십종의 영웅들을 골라서 해 볼 수 있네요. 10렙까지 이것저것 키워보다 마음에 드는 캐릭 있으면 해금 버튼을 통해 그 이상으로 키울 수 있게 됩니다. 영웅들은 3가지 스킬 트리로 나뉘더군요. 아이언맨은 빔병기/근접무기/실탄병기. 아이언맨하면 역시 빔병기라 생각하기에 1번스킬 위주로 찍어보고 있습니다. 오메가 시스템은 여타게임의 특성 같은 것이라 생각되네요. 영웅 시너지 효과도 있으니 여러 영웅 키워두면 나중에 보너스가 많을 듯. 팀업 히어로란 펫도 있어서 전투때 활용할 수도
챔피언 프로그램 - 성공적인 인간의 전반부, 실패한 사건의 후반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30일 |
![챔피언 프로그램 - 성공적인 인간의 전반부, 실패한 사건의 후반부](https://img.zoomtrend.com/2015/10/30/d0014374_5601f9eb17800.jpg)
이 영화가 결국 같은 주간에 개봉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보통 다섯편쯤 되면 어떻게 하건 피해야 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기는 합니다만, 이번주의 경우에는 좀 과도하게 흘러가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쓰는 시점도 좀 그렇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 내용을 쓰고 있는 주간은 추석 전입니다. 추석때에는 바빠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것들도 좀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를 빼 놓을 수 없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처음 알게 되었을 대 가장 놀랐었던 부분은 사실 벤 포스터 때문이었습니다. 벤 포스터와 이 영화의 중심이 되는 인물인 랜스 암스트롱의 얼굴 사진을 나란히 놓고 보여주는 기사였는데, 둘이 굉장히 닮아
UHD-BD (재)리뷰 - 1917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22년 2월 19일 |
오랜만에 (링크)게재하는 개인 디스크 리뷰. 이번 시간에는 샘 멘데스 감독의 영화 [ 1917 ]의 재리뷰 링크입니다. (링크) UHD-BD (재)리뷰 - 1917 1917 UBD 리뷰는 과거엔 사진 자료도 없고 해서 (사진 게재가 불편한 편인)이글루스에도 그대로 올린 적이 있습니다.(링크) 하지만 이번 재리뷰는 사진 자료 등 여러가지가 보강되었으므로, 제가 리뷰를 중점 게재하는 DVD 프라임의 링크로 대신합니다. 리뷰에도 언급한대로 1917 UBD 리뷰를 재게재하게 된 건, 최근 제 AV 시스템 개비 후에 다시금 예전 타이틀을 즐겨보고 있다보니 인상적인 타이틀/ 리뷰를 보강하고픈 생각이 드는 타이틀이 계속 나타나서입니다. 개중에서도 1917은 AV 양면에서 시스템 업그레이드 효과를 확실히 보여
킹메이커 - 정치 무대의 뒷면을 까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4월 20일 |
![킹메이커 - 정치 무대의 뒷면을 까다](https://img.zoomtrend.com/2012/04/20/d0014374_4f817f0fd6b5f.jpg)
또 다른 주간의 시작입니다. 이번주의 경우에는 액션이 없는 굉장히 재미있는 주간이죠. 액션 빼고는 가장 묘한 영화가 두개가 있어 보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극장에서 반드시 보기를 바랐던 영화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나머지 한 편의 경우에는 지금 현재 개봉관을 계속해서 사냥중인데, 과연 제대로 볼 수 있을지가 굉장히 의문인 그런 작품이기는 합니다. 뭐,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정치 영화 이야기는 의외로 골치아픈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 영화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죠. 사실 제가 느끼는 최고로 매력적인 정치영화는 불워스일 정도로 정치 영화는 미묘한 구석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보는 지점 자체가 굉장히 복잡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사실 미국산 정치 영화가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크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