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Relics

멀린

By  | 2013년 3월 24일 | 
멀린
오랜만에 올리는 그림이 이런거라서 죄송해요.그리다 귀찮아져서 하반신이랑 왼팔은 대충 했네요.스캔해서 보니 노골적이라 좀 민망합니다.

요청작 - 하쿠레이 레이무

By  | 2013년 2월 14일 | 
요청작 - 하쿠레이 레이무
하쿠레이 레이무를 그려달란 리퀘스트로 인해 그리게 된 그림.바람의 검심의 사이토 하지메가 사용하는 아돌의 이미지를 결합시켰습니다. 덕분에 박력 넘치는 무녀가 완성됬네요. 동방시리즈는 잘 모릅니다만 대충 전해들은 예기론 지나가면서 마주치는 요괴(악)들은 용서없이 퇴치한다면서요?악즉참의 그녀 하쿠레이 레이무입니다. 스캐치. 몸, 머리카락, 옷 별로 다른 색으로 구분해봤어요. 선 정리가 끝난뒤. 컨셉이 된 사이토 하지매를 되도록 닮게 그리려고 했는대 그리다보니 훨씬 더 강렬한 포스와 위압감을 지니게 되서 결과적으로 포즈만 아돌이지 사이토와는 별로 안닮은것 같이 되버렸네요(...) 아무튼 간만에 그려본 남캐의 박력넘치는 액션이라서 즐거

확밀아 팬아트 시작.

By  | 2013년 3월 5일 | 
확밀아 팬아트 시작.
교복형 멀린. 전 확밀아를 플레이 하지 않기에 뭔 게임인지 잘 몰라요.다만 아는 형의 요청이 있어서 그리기 시작.물어보니까 확밀아에서 제일 인기있는게 멀린이라면서요?그래서 멀린을 그립니다. 매혹형 멀린. 숨막히는 뒷태.아찔한 가슴 노출. (각성) 매혹형 멀린. 몸짓 하나하나에 아우라가 넘친다.그 남자 멀린.

LOL - 카툰풍 케이틀린

By  | 2013년 2월 8일 | 
LOL - 카툰풍 케이틀린
그냥 왠지 그려보고 싶어져서 멋대로 그려봤습니다. 이번 컨셉은 팬티 & 스타킹의 스타일로 그려보는 것. 스캐치. 케이틀린의 이미지 컬러는 보라색이라고 여겨져서 밑그림은 쭉 보라색으로 작업했어요. 대략적인 그림은 스캐치때 전부 완성. 선을 좀 다듬고 난 뒤. 언제나 옷은 몸을 그리고 난 뒤 그 위에 그리기에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걸로 기본적인 선은 완료. 이때까지만 해도 스캐치때 그렸던 얼굴이 큰 위화감은 없는것 같이 느껴졌는대 색칠 작업 본격적으로 들어가고 나니 엄청 마음에 안들더군요. 그래서 마지막엔 얼굴을 아예 통째로 뜯어 고쳤습니다. 마지막 색칠까지 넣어서 완성된 모습.

TRO의 유럽기행기 -하이델베르크 편-

By  | 2013년 2월 9일 | 
TRO의 유럽기행기 -하이델베르크 편-
전편 보기. 러시아 - 모스크바 편. 독일 - 프랑크푸르트 편. 프랑크푸르트에서 약 3일간 푹 즐기고 난뒤 바로 기차를 타고 하이델베르크로 이동.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로 갈땐 많이 해맸었는대 그세 익숙해졌다고 프랑크푸르트에서 하이델베르크 갈땐 잘 찾아 갔습니다. 고 짧은세에 맘에 쏙 들어버린 프랑크푸르트를 뒤로 하고 출발. 프랑크푸르트역에서 기차를 타고 하이델베르크로 떠나기 시작한 참에 찍은 사진들.프랑크푸르트가 아무래도 유럽 내에서도 손꼽히는 대도시이다 보니 기차역의 규모도 엄청 크더군요. 가는 도중에 찍은 일상적인 풍경들. 그리고 그 풍경들을 보며 정신줄을 놓은 아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