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이야기들을 풀다

너무 오랜만에 올리네요.네. 이게 첩보전의 폐해에요. 방심하고 있었더니 재깍 함선 하나를 뺏겼네요. 특히 최신예 DSO - II 급이... 아... 빡쳐요. 일단 배신자는 살려둘 수 없기 때문에 제거해버렸어요.그리고 나서 퐁 연합 함대, 아니 함선과의 두번째 전투. 다행히 물량으로 밀어 붙였어요. 덕분에 승리.그리고 망할 Lhunial 공동체가 제가 짱박아둔 식민지를 공격해왔어요. 지대공 포탑, 웨폰 플랫폼에 의해 파ㅋ괴ㅋ그리고 이 식민지는 다음턴에 7척 함대의 궤도 폭격을 맞고 멸망당합니다. 지못미...빡친 저는 제 2함대를 보냈어요. 제 1함대는 퐁 연합 중순양함에 의해 전ㅋ 멸ㅋ 그래서 1함대는 안만들기로 했죠.그리고 벌어진 개싸움. 전 최신예 함선인 LCAO(Light Cruiser Attacker

일단 그 쉽던 난이도가 폭증해버렸습니다. 중립 제국 수도행성에다가 거의 지상군 300기는 투입한거같은데 다 갈려나갔네요. 우왕ㅋ 민병대가 이렇게 쌜줄이야. 좀더 갈아넣어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젠장

네. 이번 포스트는 초월적인 기술력으로 최강국에 올라있는 상태에요. 탐사 도중에 드디어 소행성대를 발견ㅜㅜ 소행성 지대는 중후반부의 밥줄이에요. 당장 워프 포인트를 막아버렸어요.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보이지만, 기다려봐요. 흐흐흐흐흐흐 이 부품이 개발되기를 기다렸니다. 우주 조선소. 우주 조선소 연구 분야를 10레벨 찍으면 원래 시설로만 있는 걸 부품으로 탑재할 수 있죠. 한개만 탑재하면 티도 안나지만 저 정도 숫자를 채워넣으면... 보이시나요? 주력함들이 전부다 한턴에 뽑혀 나오는 저 압도적인 생산량? 저 생산기지만 궤도에다가 대여섯개, 아니 자원만 받쳐주면 30개는 띄워놓고 한턴에 함대 하나를 만들 수가 있죠. 물론 일일이 30개 생산지정하는게 귀찮아서 그런 짓은 잘 안하지만, 전방 항성계에는 행성

이번 포스트는 본격적으로 중반을 지나 먼치킨화되는 시스 제국을 보여드릴겁니다.정말 아쉬운 단점인 병맛 AI가 제대로 드러나는... 하지만 제가 미스한것도 많아서 꽤 팽팽하네요.2408년 초, 망할 퐁 연합이 꽤 대규모로 영토를 침범해와서 빡친 저는 최신형 CAO - I 급 중순양함을 투입했습니다.모델은 아마 빅토리 같은데. 결과는 승전.문제는 이게 아니었죠.2408. 2 에 있었던 전투로 제 함대도 너덜너덜해진 상황에서 퐁 연합도 전함을 투입해 6대로 이루어진 함대가 국경을 넘어 도착합니다.결국 FA - I 행성 방위용 전투기를 투입했으나...구형 FA - I 전투기는 적 함선에 흠집도 못내고 그대로 산화... 하지만주력 함대! 제 2함대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전력이 비슷한데, 저 퐁 연합의 망할 크리스탈

본격적인 게임플레이 2번째 포스트에요. 위쪽으로 올라갔더니 이번엔 쌍성계가 나왔네요. 아... 쌍성계도 딱히 좋은 건 아니에요. 행성 품질이 낮아지기 때문에. 그래도 초반에 허덕이는 지금은 찬물 더운물 가릴 때가 아니죠.한편, 남쪽으로 보냈던 구축함을 다른 성계까지 보냈어요. 올 ㅋ 적당한 행성이 나왔어요. 행성 화면에 우측 상단, 저 스톤헨지처럼 보이는 건 유적 아이콘이에요. 고대 종족의 유적이 남아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행성을 식민지로 삼으면 고대 기술을 얻을 수 있어요. 고대 기술은 나중에 따로 정리해볼게요.올ㅋ 혹시나해서 봤는데 모성의 위성도 고대 유적이 있었네요. 빨리 먹어야겠어요. 은하 맵을 보면 알겠지만, 제법 확장한 상태. 제가 스샷을 못찍었지만, 퐁 국가연합, 그리고 Lhunial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