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Empires V] 2 - 2. 첫 조우
By 세상의 이야기들을 풀다 | 2013년 12월 4일 |
본격적인 게임플레이 2번째 포스트에요. 위쪽으로 올라갔더니 이번엔 쌍성계가 나왔네요. 아... 쌍성계도 딱히 좋은 건 아니에요. 행성 품질이 낮아지기 때문에. 그래도 초반에 허덕이는 지금은 찬물 더운물 가릴 때가 아니죠.한편, 남쪽으로 보냈던 구축함을 다른 성계까지 보냈어요. 올 ㅋ 적당한 행성이 나왔어요. 행성 화면에 우측 상단, 저 스톤헨지처럼 보이는 건 유적 아이콘이에요. 고대 종족의 유적이 남아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행성을 식민지로 삼으면 고대 기술을 얻을 수 있어요. 고대 기술은 나중에 따로 정리해볼게요.올ㅋ 혹시나해서 봤는데 모성의 위성도 고대 유적이 있었네요. 빨리 먹어야겠어요. 은하 맵을 보면 알겠지만, 제법 확장한 상태. 제가 스샷을 못찍었지만, 퐁 국가연합, 그리고 Lhunial 공동
[WOT] 8.6 테스트 관련 글들을 보고...
By 다슈군의 블로그 | 2013년 5월 14일 |
뭐 이미 패치 예정인 정보들은 다 보셨을 겝니다. 완전 게임을 뒤집어 놓네요. 그 후의 상황을 예상해 보자면 1. 구축 - 신나고 재미나게 타면 됩니다. 다음 패치에 가장 꿀빠는 차종이 될 듯... 2. 헤비 - 자주포 무시하고 전장의 주 전력으로 올라올 예정 단... 관통력이 감소한다는 말이 있는 데 감소가 된다고 해도 자주포가 멸망하는 게 너무 커서 가장 무난한 병종으로 바뀔듯... 또 관통력이 만약 감소하게 되면 현재의 고기동성 전차 위주의 전투에서 중장갑을 가진 헤비와 몇몇 차종이 너무나도 신나는 시간이 오게 될겁니다. -ㅅ-; 3. 미디움 - 현재 미디움은 말이 미디움이지 은근히 느린편이라 자주포에 털리는
하스스톤 :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By 작은학생 | 2013년 10월 15일 |
일단 가볍다. 너무 과하다 싶을정도로 가벼운 TCG, 아니 CCG. 게임 자체의 느낌은 매더개 보다는 유희왕과 가까운 기분이겠는데, 가능한한 모든걸 다 쳐냈다. 방어 턴의 개념이 없으며 그나마 있다면 비밀카드 정도. 속전속결로 공격을 주고받다가 끝이 난다. 랜드를 세트하는것도 과감하게 빼버리고 그냥 매턴 마나풀이 증가하며, 최대 10까지 증가한다. 덱별 최대 카드 수도 30장이 고작이다. 그렇기에 한 카드는 여타 게임처럼 4장이 아닌 2장밖에 덱에 넣을수 없다. 카드 게임 초보가 느낄만한 '복잡함'은 가능한한 모두 내쳐버리고 캐주얼을 잡았다. 곳곳에서 '카드겜에 관심도 없었는데 재밌네요'하는 소리가 속출하고 있는듯. 그렇다고 해서 전략과 콤보까지 내치진 않았다. 와우의 기본 직업을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