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참조 아하하하... 설마 못봤다는 식으로 변명하진 않겠죠? 만약 한다 하더라도 장훈에겐 두번이나 고개숙여가면서 인사해놓고 바로 옆의 김성근 감독에겐 그냥 쌩까며 지나가는 행동. 악수 거부하고 지나가면서 찍힌 똥씹은 표정이 압권이네요. 모든 팀이 쫒아가야 할 팀에서 그냥 저냥 보통의 강팀으로 바뀐 SK... 저런 감독의 아래에서라면 이해가 가네요.
링크 참조 김기태 감독의 “상대팀을 고려하지 않은 이만수 감독의 선수 기록 챙기기에 대한 무언의 일침” 은 이미 그 시점에서 그가 경기를 포기하고 있었다는 반증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만수 감독이야 말로 끝날때 까지 알 수 없는 야구라는 경기에 확고한 승리를 가져오기 위한 행동을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날 꼴데도 9회초 2사후에 3점을 뽑아냈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욱 그러합니다. 제가 엘지팬은 아니지만 저런 발언은 좀 거부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