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자 : 돌프 지글러, 칼리토 프로레슬링을 안 봐도 이런저런 소식은 좀 들었었는데 안 보는 기간 동안 일이 참 많았더군요. 그래서 적응하기가 힘들 것 같았는데 요즘 WWE는 그냥 위클리 쇼만 봐도 대충 어떻게 되는지 알겠더라구요. 역시 WWE의 강점은 이어서 보지 않았더라도 큰 줄기를 파악하기가 쉬운, 용이한 접근성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동영상을 보기 귀찮다면 어디에선가 그냥 리포트를 찾아서 보면 되는 것이고!!! 그런데 에반 본은 요즘 뭐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네요. 위키피디아를 뒤져봐도 계속 WWE 소속인 것으로 나오고 WWE 홈페이지에도 계속 뜨는데 이 양반, 마약인가 약물인가가 걸린 이후로 안 나오고 있는 것이지요? 계약 해지니 뭐니 이런 저런 말은 많던데 어떻게 되는 것인지. 으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