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기

사서 걱정하는 수니의 쓸데 없는 걱정

By  | 2012년 12월 4일 | 
입대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우리 리다형아가....벌써 뮤지컬에 차출되어 연습중이란다. 들리는 소문에 여기저기 몸도 안 좋은 것 같은데, 걱정이네 걱정..거기다 육갑 캐스팅까진 못되더라도 더블 캐스팅이라도 되면 좋으련만..그것도 아니고, 더 심한건 하루에 두 번씩 강행군 공연!!!!!!! 몸이 버텨날까? 아고.....리다형 조심하삼...ㅠ 그래서.....미리 사서 해보는 수니걱정... 1. 리다횽을 보아하니, 내 아이도루도 입대와 동시에 뮤지컬에 차출될 확률이 높겠구나 싶어진다 ㅠㅠ 그때 정권이 그런식의 밀어붙이기 식의 강요가 없는 좀 더 민주적인 곳이어서 그럴 일이 없다..이러면 참 좋겠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그냥 군대는 군대일거 같으니 왠지 확률이 무지 높을듯 2. 그렇다면 얘도 더블케스팅도 아닌

ㅂㅅㅌㅍㅇㅇㅍㅋ

By  | 2013년 4월 25일 | 
민철과 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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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2012년 11월 29일 | 
친구 의창이가 얼마 전에 베트남을 다녀갔다. 오기 전까지 신경을 많이 썼는데...베트남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온 친구여서 그런지.. 오히려 많이 편했다. 알고 가서 보고 냄새맡고 오는 것이 여행인가? 준비한 자만이 여행할 자격이 있는 것 같다. 목적이 없으면 방황이 될 것을 목적이 있으면 여행이 된다고 했던가... 어느 나라가 일주일동안 훑어볼 수 있을까? 짧은 7일 동안 의창이와 내가 선택한 곳은 하롱베이와 사파였다. 두 곳 모두 몇 번씩 가보긴 했지만, 급변하는 베트남의 보루같은 곳이기에...변하기 전에 보여주고 싶었고.. 의창이도 그런 생각이 있었나보다. [#IMAGE_001] 하롱베이는 오염도 정도 이겠지만... 후에나 호이안 같은 역사적

생일축하해 내 아이도루~~~~

By  | 2013년 1월 1일 | 
생일축하해 내 아이도루~~~~
생일을 타국에서 맞게 된 이성민군~~너님 생일 축하해요~ 내년에도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난 변함없이 응원해줄게~

halong~~

By  | 2012년 11월 29일 | 
하롱베이는 항상 거기 있는데... 그곳으로 가는 길은 매번 갈때마다 변한다. 높은 호텔들 예쁜 카페들..음식점들.. 섭섭하긴 하지만..이 사람들도 그렇게 발전하기를 원할테니...이미 그렇게 된 나라에서 사는 나로써 무슨 할말이 있는가.. 통킹만은 항상 녹색의 물로 나를 반겼다. [#IMAGE_001] 예전보다는 짠 바다 내음으로, 약간 높다싶은 파도로... 전엔 별로 느끼지 못했었는데.. 이번 여행의 특이한 스케줄...카약타기와 선상에서의 밤은 처음이었다. (하롱베이 투어의 모든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순간이었다.) 날씨가 좀 추웠던 관계로 밖에 있던 시간보다는 배 안에서 주로 시간을 보냈다. 하늘에는 독수리도 추위를 타는지 분주하게 날라다녔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