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블 : 달콤한 악몽](https://img.zoomtrend.com/2015/04/05/c0024954_552103019107a.jpg)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도 영화 제목에 이런 부제를 붙이는게 유행이 되었나보다 최근에도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나 화이트 베케이션이란 부제가 붙어서 개봉한 영화, 포스 마쥬어라던지 암튼 이놈의 달콤한 이라는 형용사는 왜 붙은거냐 이 영화의 어느 부분에서 달콤한 걸 느꼈니?? 응?? 요즘은 이렇게 제목때문에 영화 자체에 잘못된 선입견으로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거 맘에 안들어.... 뭐 더블이 도스토예프스키 소설 분신을 원작으로 하는 것도 알았고 IT 크라우드의 모스가 감독이라는 것도 알고 대충 독특한 영화라는 것은 짐작하고 있었지만 이정도로 특이할 줄은 몰랐다 그게 다 저 '달콤한'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 ㅡ,.ㅡ 어쨌거나!! 영화 자체는 정말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