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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 online] crius 패치로 인한 향후의 경제

By  | 2014년 7월 22일 | 
패치 되자마자 각종 버그로 난리도 아닌 상황입니다. crius라고 쓰는데 크리우스라고 읽을지 크라이어스(우스)로 읽을지 잘 모르겠군요. 어차피 알아 먹으면되니까. -_-; 크로노스패치에 포함됐어야 할 이 패치는 결국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시전되었는데 되고도 말썽인 상황입니다. 당장 bpo(bpc) 락킹 버그가 안내공지가 뜰정도로 떡하니 붙어있고 ui의 클릭 버그, 포스의 오류버그, 공간의 텍스쳐 버그(대체 이건 왜!)가 생긴 상황입니다. 일단 버그는 차차 고쳐나갈 문제이지만 퀀텀 라이즈 패치 이후로 거의 근간을 엎는 시스템패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이 패치로 인해서 향후 가지고 올 경제적인 데미지는 몇가지가 있는데 한가지는 팀의 고용에 의한 생산 변화

영화 명량 본 이야기... 고증을 그리 따져야되나?

By  | 2014년 8월 2일 | 
게을러서... 는 아니고 이제 주말이 되어서 며칠전에 본 영화 이야기. 하지만 상영중인 영화니까 이미지 한장없이 글로만 써 내려갈거란건 함정. 글이 길어질 수도 있고, 사견이 어느정도 과격하게 들어갈 예정임. 집에서 영화를 봐도 극장에서 보는 수준으로 감상이 되게 된 이후로 상영작이 아니면 그냥 느긋하게 기다리다가 dvd나 bd가 발매되면 보는편이라 어쩌면 꼭 봐야됐나? 라는 생각은 들긴 한다. 사실 그런데 이런 생각은 거의 모든 영화가 그렇...지 않나 싶다. 특히 감독판으로 사람 뒷통수 치는 영화. -_-; 하여튼 명량을 꼭 봐야지... 라고 생각을 한건 어쩌면 아닐수도 있는데... 보게 된 계기가 며칠전에 평일인데도 어쩌다보니 꼽원인 a모님과 만날 일이 좀 있

명량 스크린 차지 이야기 + 고증 눈꼽 만치...

By  | 2014년 8월 10일 | 
주말에 여행을 다녀오니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써 주신 분이 있으셨다. 이 글인데... 꼼꼼하게 통계까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런거죠. 극장은 자선 사업가도 아니고 이윤 추구를 해야되는데다가 심지어 요새 대기업 입김 잔뜩 들어간 영화관들인데... 이런 기회를 둘리가요. 불법 립 돌려보는 사람도 많은 요즘 세상에 이 한철장사에 바짝 벌어야죠. 솔까 팥빙수랑 망고빙수가 똑같이 8000원인데 팔수있는 그릇수 정해져있는데 망고빙수 더 많이 팔리면 망고빙수 더 많이 만들어서 팔아야죠. (왜 예시가 망고 빙수냐면 내가 먹고 싶어서...) 내 기억에도 내가 사는 동네에 초반에 상영관이 가오겔이 적진 않았다가 점점 줄였던걸로 기억을... 고의로 스

Good bye. You're free.

By  | 2014년 8월 12일 | 
Good bye. You're free.
Good bye. You're free.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굿바이 나의 댄디.

[eve online] eve online 유저가 가오겔을 봤더니...

By  | 2014년 8월 15일 | 
처음엔 나만 그렇게 느낀건가? 라고 느꼈는데... 조금 검색을 해보니 비슷한 의견이 해외에도 꽤 있는걸 발견. 영화 안본 사람들은 좀 거북할 내용이 있을 수도 있어서 좀 아래에 본문을 적을 생각... 사람들은 다들 비슷하구나 싶은게... 영화 보는 내내 그 생각을 좀 지우기 힘들었는데 찾아보니 다른 나라애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더란게 참... 별건 없고... 노바 콥스가 로난의 꽈베기(!)를 막아낸다고 가드치는데 민마타 부족한테 두들겨 맞는 콩코드 본부를 떠 올린거랑 셀레스티얼 광산에 가서 함선 전투할때 벤쳐로 시길 부순다(!)라고 느낀거... ..... 나만 그렇게 생각했나 했는데 아니었단게.... 개인적으론 벤쳐보단 알(pod)에 좀 가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