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스크린 차지 이야기 + 고증 눈꼽 만치...
By 이브택배소 | 2014년 8월 10일 |
주말에 여행을 다녀오니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써 주신 분이 있으셨다. 이 글인데... 꼼꼼하게 통계까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런거죠. 극장은 자선 사업가도 아니고 이윤 추구를 해야되는데다가 심지어 요새 대기업 입김 잔뜩 들어간 영화관들인데... 이런 기회를 둘리가요. 불법 립 돌려보는 사람도 많은 요즘 세상에 이 한철장사에 바짝 벌어야죠. 솔까 팥빙수랑 망고빙수가 똑같이 8000원인데 팔수있는 그릇수 정해져있는데 망고빙수 더 많이 팔리면 망고빙수 더 많이 만들어서 팔아야죠. (왜 예시가 망고 빙수냐면 내가 먹고 싶어서...) 내 기억에도 내가 사는 동네에 초반에 상영관이 가오겔이 적진 않았다가 점점 줄였던걸로 기억을... 고의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