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일이있어서 KTX로 다녀온후 서울역 구역사가 보고 싶어서 구역사 쪽으로 가보니 서울역 구역사 에서 '여가의 재발견' 이라는 무료 박람회를 하고 있더군요. 무슨 전시회 인가 하고 다가가 보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한 무료 박람회이었습니다. 서울역 구역사 내부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건 바로 이 대형 미키마우스 머리 입니다. 서울역 신역사가 세워지고 나서 구역사는 안와본지가 10년이 넘었는데 오랜만에 와보니 역사 내부가 정말 작게 느껴졌습니다. 예전에 이런 작은 건물에서 어떻게 수많은 사람들을 수용했었을까 생각해보니 안믿겨졌습니다. 서울역 역사 1층에 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것은 바로 이 베어브릭 전시관 입니다. 가지 각종 베어브릭이 수집되어 있는
어렸을때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 타워에 간적이 있다 그후로 한번도 안가봤는데 당시 남산 타워 지하에는 귀신의 집 같은 시설이 있었다 밀납 인형으로 만든 귀신들이 있었는데 들어가서 어린마음에 굉장히 무서워서 계속 울고 불고 난리난적이 있다. 아직도 서울 타워 지하에 귀신의 집이 있으려나?
추억의 플레이 스테이션 1 초등학교때 구입을 해서, 위닝일레븐 3 와 에이스컴뱃,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게임을 미친듯이 하던게 생각이 난다. 당시 용산에서는 복사칩을 달아주고 보통 기계 한개에 30만원정도 하던게 생각난다 메모리 카드와 패드도 진품과 짝퉁이 있고 시리즈별 5000, 5500, 7000 등등이 있어서 7000 가진아이가 최고라서 부러움을 받던게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