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지어지기 전까지만 해도 뉴욕의 트레이드 마크는 역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었죠. 그러나 9.11 테러로 인해서 뉴욕 무역센터 빌딩이 무너지면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이제 명실상부한 미국 뉴욕의 상징입니다.
벌써 10년이 흘렀다. 이집트에 갔을적에 스핑크스를 보고 압도되어버린 그기분 나폴레옹이 원정을 갈때 스핑크스 앞에 서있었다는 장소에 갔을때 정말 그 역사의 흐름이 느껴지면서 온몸에 전율이 흘렀었다 요즘은 이집트가 몇년전 민주화 혁명이 일어나고, 치안이 불안전해서 별로 여행을 자제하라는 분위기이다. 그 역사의 숨결을 느끼러 다시 여행해보고 싶은 기분이다.
내가 초등학교때의 일이었다. 친구네서 해본 스타크래프트 말그대로 충격이었다 엄청난 재미와 몰입감 그리고 유닛들의 밸런스는 정말 다른 전략시뮬레이션 게임들에서는 보기가 힘들다 스타2 가 나왔는데, 역시 가존 스타 는 따라가기 힘든것 같다. 아직도 장수하는 스타크래프트 1 정말 이렇게 장수한 게임이 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