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pathy in panic

지난주와 같이 새벽1시에 낙스라마스 새로운 지구 오픈. 일반은 그냥 흔한 레이나드덱으로 굴려도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초반 손패가 꼬여서 패색이 짙으면 항복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주문돚거가 죽었습니다. 앞으로 국민전설카드가 될 로데브. -_-ㅋ 현재 오류로 죽음의 메아리라고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전투의 함성이다. 5코에 사기적인 5/5라는 공체합까지 가지고 있어서 리즈시절 실바나스 생각이 난다. 사냥꾼 도전과제의 경우 드로우되는 카드가 전부 그물거미였다. 자살시켜서 드로우되는 것에 따라 운영을 해야되는데 6,7코짜리 고코스트만 나오면 운영이고 뭐고 할수없는 경우가 발생하니 이러면 그냥 항복하고 다시 진행하는게 좋다. 마법사는

단순한 농장 노가다 게임. 시작한지는 3주됐고 이제 30레벨을 달성했다. 작년에 잠깐 하다가 한국서버가 문닫아서 접은 스머프 빌리지랑 비슷하다. 무엇보다 현질없이도 충분히 즐길수있다는게 장점. -_-ㅋ 골드는 가판대에 팔다보면 알아서 모이고 다이아몬드가 가장 큰 현질유도를 하는데 쭉 하다보면 업적이나 낚시, 광산등을 통해서 얻는 다이아몬드만으로도 충분히 진행가능하다. 초반에는 창고 확장할때 한개씩 모자른 재료때문에 다이아몬드를 소비했는데 지금은 그러기보다는 제작칸을 늘리는게 더 이득같다. 사실상 창고와의 전쟁과도 같은 게임이라 초중반 창고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엄청나다. 페이스북과 구글계정이 연동되는데 가판대를 늘리려면 페이스북이 필수라

같은 배틀코드를 쓰는 분... 1급에서 별 2개를 헌납해주셨다. ~(-_-~) 이분 3~4주전에 랭겜돌리다가 만나서 3연패한적이 있는데 이제와서 소소한 복수를... ^오^ 피말리는 1급 별5개... 별5개에서 별0개까지 한번 갔다가 다시 기어올라왔다. -_-ㅋ 드루 자군야포덱으로 낙스풀리기 전주에 2급까지 갔다가 4급까지 떨어진이후로 멘붕하고 주술사 오토가 워낙 많아서 일퀘만 하고 랭겜은 하지 않았는데... 돌아온 다크나이트 냥꾼덕분에 술사오토가 거의 사라진 것 같아서 다시 시작했다. 몇일전 레이나드 방송보고 레이나드가 굴리는 냥꾼덱 그대로 굴렸는데 15급에서 5급까지 승률 80%. 5급부터는 방밀 제외하고 승률 6~

일반은 지난 역병지구 카드 풀리고 유행한 야냥덱으로 무난하게 클리어했다. 직업별 도전과제도 그냥 쉽다. 어려워서 못깨겠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 난이도. 반면 군사지구 영웅모드는 어렵다. 라주비어스 영웅모드의 경우 3코에 10/2짜리 무기를 쓰는데 이게 영웅 공격시 2배 데미지가 들어가서 20뎀이 들어온다 ㅡ,.ㅡ 시작시 0/7 /0/7 수습생 도발 두개를 세워놓고있고 플레이어에게는 그것을 빼앗을 수 있는 1코짜리 마법카드가 주어진다. 다른 공략이 더 있을지 모르지만 천정내열, 수액2개, 어기여차(...) 1~2개를 넣은 사적덱으로 클리어했다. 일단 생훔이나 마눈으로 무기를 훔쳐오는게 포인트. 2턴에 동전 무기 꺼내고

클리어는 오픈된 날 했지만 스샷떠놓고 까먹고 있다가 이제서야 포스팅. 점점 난이도 올라가는게 체감된다. 일반 모드는 그냥저냥 할만한데 전사 도전모드가 조금 많이 짜증났다. -_-ㅋ 영웅모드는 여전히 짜증난다. 이건 운영으로 어떻게 할수있는 수준이 아니라 첫패가 어떻게 잡히냐에 따라 달라지는 운빨게임이다. 먼동먼으로 패치워크 영웅모드 4턴킬... -_-;;; 이렇게 깨는 사람도 있다. 사스가 운빨좆망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