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자가선, 동방영나암, 동방삼월정 e북으로 모조리 샀음. 합쳐서 232,201원 스팀으로 나온 동방 시리즈도 전부 샀음. 합쳐서 76,774원 결과적으로 일주일 만에 쓴 돈이 308,975원이다. 원치 않게 10년 가까이 인연을 끊었다가 다시 시작할 마음이 들었지만 그 간격을 돈으로 떼우려 한다는 느낌이 든다. 사실 이걸로 끝이 아닐 거란 느낌도 든다. 일단 백만 원쯤 쓸 각오는 해야지. 하하하... 어쩌면 이러는 게 내 꿈이었을지도. 뭐 돈을 쓰면 쓴 만큼 책임감이 생기니까, 예전처럼 실패로 끝나지는 않기를 바란다. 실패한다면... 여전히 헛살았다는 얘기고 그만큼 성장하지 못 했다는 것. 자업자득이겠지.
출처 : 데스워치 오버킬 데이터시트오르탄 카시우스(Ortan Cassius) - 참된 신봉자(The True Believer)오르탄 카시우스는 울트라마의 자손들 중에서도 유난히 존재감이 강렬한 전사입니다. 그의 시선은 우주 공간처럼 차디차며, 전해지는 말에 따르면 도노리안 클러드 핀드(Donorian Clawed Fiend) 한 떼거리를 강렬한 경멸을 담아 내려다 볼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투 중에 타오르는 분노는 그의 우렁찬 목소리를 듣는 모든 이들을 고무시킬 만큼 뜨겁습니다. 카시우스는 제국의 가치에 모범이 되는 자로서 마크라지의 군주에게 손수 지명 받았으며 실제로도 그러합니다. 카시우스가 데스워치에 복무한 이래로 외계인을 향한 그의 고무적인 분노는 웅변을 들은 모든 용사들에게 자극을 불어넣었습
대지진이 일어난 후 재건된 2032년 네오 도쿄앞에서는 번화한 모습을 보이지만 뒤에서는 빈곤이 가득하다거리에서 부머가 난동을 일으켜 AD폴리스가 출동하자 경찰 겸 정보 담당인 네네는 리더인 시리아에게 사건 정보를 전달한다. 그 와중에 주인공인 프리스는 무대 공연을 하고 있다. AD폴리스 소속 경찰인 레온은 프리스의 공연을 보던 중 연락을 받고 사건 현장으로 향하게 된다. 부머가 일으키는 끔찍한 학살과 프리스의 화려한 공연이 계속 교차되어 나오는데 꽤 잔혹한 연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배경이 되는 시대상이 어떠한지 보여 주는 장치일지도?AD폴리스가 거의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나이트 세이버즈. 정보를 전하는 네네를 제외하고 방금 전까지 공연 중이던 프리스까지 모두 출동한다. 강화복의 위력 앞에 A
미안하다 헤일로3 보여 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헤일로 3 작품성 수준 실화냐? 진짜 마스터 치프는 전설이다... 옛날에 맨날 헤일로 1,2 했는데 인류의 구원자가 되서 세계 최강 전설적인 영웅이 된 마스터 치프 보면 내가 다 감격스럽고 헤일로 테마부터 가슴 울리는 명장면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리고 엔딩에서 아크 부숴지는 거 뒤로 하고 마스터 치프랑 코타나 마주 보는 장면은 헤일로 처음부터 한 사람이면 안 울 수가 없더라 너무 감격스럽고 아무튼 헤일로는 진짜 게임 중 최고 명작임... 그리고 헤일로4부터 코버넌트 인류 플러드가 같이 싸워도 이기는 선조 나온다는 게 사실임? 꺼라위키에 검색했는디 이거 ㄹㅇㄹㅇ 팩트냐?? 저 적이 4부터 나오는 신급 괴물임? ----- 헤3 너무 띵작임
동방맹월초, 동방취화접, 동방지령기전, 동방문과진보, The Grimoire of Usami 합쳐서 83,226원 스팀에서 전에 못 찾았던 동방 시리즈 전부 구매 합쳐서 125,838원 총합 209,064원 이전에 샀던 것까지 합치면 516,891원 내가 저지른 일이지만 미쳐 날뛰는 것 같은데;; 이제 그만 좀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