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와서 매일 저녁까지 맥주를 마시고, 아침엔 느즈막히 일어나서 가볍게 타바타 에어스쾃,푸시업, 싯업, 플랭크!제대로 운동을 못했더니 몸이 근질근질 하네요. 교토에 있는 크로스핏에 제가 다녀왔습니다. 찾아가기 너무 힘들어요. 헤드 코치 Russel 에게 메일도 보내고, 페북으로 메세지도 보내놨었는데 답장이 없어서 구글 지도를 보고 찾아갔어요 지인들은 답장이 없다는건 이미 오지말라는 뜻이라며.................... 가지말라고 했지만 갔습니다 구글로 지도를 보고 이일대를 30분은 해메다 포기하고 근처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백인 아저씨 한명이 비오는데도 반팔 티셔츠를 입고 열심히 조깅 하길래저거다!총알 같이 뛰쳐나갔습니다. 바닥공사가 제대로 되어있는 체육관이 아니라 막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