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즌 4월 프로야구 직관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2/05/03/f0084425_4fa1d645eb7db.jpg)
언제나 그렇듯 타이거즈의 4월은 암흑기였다. 6승 10패, 승률 37.5%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4월을 마쳤다. 우천 취소도 많은 편이었고, 서울 경기도 많은 편이라 아무래도 좋은 성적을 기대했지만 경기력은 형편없었다. 어쨌거나, 4월 수도권 경기는 7~8일(SK전, 문학), 13~15일(LG전, 잠실), 17~19일(넥센전, 목동), 27~29일(두산전, 잠실) 이렇게 총 11경기 중 3경기를 직관했다. 원정 응원석인데다가 낮 경기가 2경기라서 관람 환경이 심히 좋지 않았다. 1. 4월 7일 오후 2시, KIA vs SK, 인천 문학 선발) 서재응 vs 마리오 / 결과) KIA 2 : 6 SK 문학은 역시 멀다. 서울 왕십리 기준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 문학경기장. 왕복으로 3시간이면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