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전이던 이슬라 누블라 섬이 파괴 된 후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 그들과 함께 공존하는 삶을 살아가기 시작한 인류이지만여전히 그 삶은 예전과 비할 바 없이 힘들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날, 미국 중부에서 등장한멸종했던 메뚜기떼가 다시 등장하고, 공룡에 이어 기근에까지 시달리게 생긴 인류는 위기에 처하는데.. -------------------------------------------- 이상하게 공룡 영화의 마지막편인데공룡보다는 다른 점들이 눈에 띄는 영화였다. 물론 깃털 공룡의 등장이라던가,공룡의 묘사 자체는 훌륭했지만 메인 빌런은 인간과 메뚜기였고가장 멋진 신은 인간들끼리의 추격전이었으며가장 좋았던 점은 나는 이 시리즈의 팬은 아니라 감흥은 없지만옛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인물들이 다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