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에 간다고하면 당연히 줄서서 짜장면은 기꺼이 먹을것이고 그외에도 먹거리들이 풍성하다~ 유명한 공갈빵, 만두, 포춘쿠기 그리고 10년째 저 자리. 항상 20분 이상 줄서야하는 1000원짜리 양꼬치 ㅋㅋ 펑리수 그리고 언제부턴가 사탕수수 음료가 등장했다 설명이 필요없는 압도적인 이국적 건물 경관들과 함께 사람구경 확실히 하면서 틈틈이 간식을 즐기는 풍성한(?) 차이나타운 반나절 나들이~~~~~
인천항에서 영종도로 건너가는 아~~~~주 오래된 뱃길. 인천국제공항 건설로 인천공항고속도로와 철도, 그리고 인천대교까지 개통되면서 인천과 연결되기 전까지 90년대에는 영종도로 들어가는 유일한 방법이 이 뱃길이었다. 월미도 관광특구에 선착장이 위치해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많았었다.... 아~~ 한물 간 이야기를 한다 ㅋㅋㅋ 멀리 인천공항대교 영종도를 샅샅이 돌아주는 203번 인천버스의 오지랖.... 아... 서울로 돌아가는 길이 너무 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