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0. 회사라 스샷은 생략하지만 현재 주력덱은 루플레5성, 사랴5성, 카인4성, 론크4성. 원화가가 다 달라서겠지만 캐릭마다 얼굴편차가 좀 심하다. 특히 엘리우드는 솔직한 감상으론 '이상하게 생겼다'. 참고로 사랴는 이쁨 짱이쁨 섹시섹시열매를 먹은듯 1. 게임이 무척 심플한 느낌. 회피가 없어져서 그런가 걍 쎈애들로 명치만 줘패면 다 죽는듯. 1:1로 붙을 시 확률장난이 없다는건 결국 스펙이 쎄면 무조건 승리한다는거고 즉 투자한만큼의 강력함이 보장된다는 뜻. 약한 덱으로 덤비면 뭘 해도 이기기 어려워질것이다. (이건 당연하긴 하지만) 그래도 SRPG의 틀을 달고 나왔으면 전략으로 어케 비벼볼만한 여지를 만들어줬어야 하지 않나? (상성이나 선빵 전략/스킬 낚시같은 요소는 있지만..) 기대한거랑 약간

약스포가 있긴한데 충격적인 사실같은건 안적혀있습니다 1. 강운도 많고 행운 축복도 많아서(중첩안되는듯) 돈벌기는 쉬운거같다. 2. OGMD에서 내가 불만이었던 미니맵에서 유닛 안보이는거, UI가 기묘하게 불편한거 뭐 그런것들이 다 해결되서 플레이 자체는 무척 쾌적함. 애니메이션효과도 엄청 간결해서 쓸데없는데서 시간 잡아먹는 연출이 없고 진행이 무지 빠르게 느껴진다. 재세 시옥 천옥같은건 허구헌날 뿅~ 쾅~ 펑~ 구구구구구구- 이런 효과로 시간 엄청 잡아먹었었는데. 3. 앙쥬 우주에서 맨얼굴로 콕핏 열고 나와서 직접 총쏘는건 그만두게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생각없이 보다가 뿜었음-_-; 4. 이번작도 몇턴 안에 다 박살내라! 같은게 많아서 느린애들에게 애정 쏟기는 여전히 어려운듯.

웹 개발은 브라우저 종류, 서버의 상황, 서버간 방화벽의 문제, 유저 접속환경, 인증서 설정 이러한 모든것이 어우러진 채로 상황이 흘러가기 때문에 지금 이곳 상황처럼 릴리즈한 다음날 아침까지 뭐가 잘 안되서 아니 대체 왜안됨? 테스트 다 끝났는데 왜 릴리즈하고나니까 안됨? why? 외않덴데? 라며 안되는건 아는데 뭐가 안되는지 몰라서 난리법석이었던 상황들이 갑자기 어느순간 다시 보니까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돌아가기 시작하면 이게 서버쪽 문제인지 방화벽의 문제인지 시간대 문제인지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서버에 이상한 설정이 들어갔다던지 파악하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솔직히 혼자 지가 실수한거 깨닫고 아무도 모르게 쓱 수정해버리고 문제 해결

- 서두 인왕, 단간론파, 슈로대 신작까지 지금 신작들이 줄줄이 밀려있는데 이거 플래티넘 좀 따겠다고 몇주째 붙잡고있다보니 플스4를 보기도 싫어지는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 (플래티넘 난이도는 다른 게임에 비해 그렇게 어렵진 않은데, 내가 너무 게임을 막 하다보니까 특정 업적때문에 게임을 다시 회차진행해야 하는 상황) 그래서 요즘 플스켜면 파워프로밖에 안하고있다. -_-) 소년이냐고. 아무튼 플래티넘이 시간만 조금 들이면 간단히 할 수 있는 반복작업밖에 안남아서 나중에 잊을만 하면 다시 꺼내서 해야겠다. 이 게임은 어느덧 한글판이 출시되었지만 나는 일판 발매 후 1주일 정도 지나서 구입해서 여태까지 간간히 해왔다. 그리고 게임 자체는 다 끝냈다. 다 깼다. 솔직히 게임 내적으로 더 할건 없

1. OGMD처럼 미니맵에서 유닛 찾기 어렵고 그런건 없어진듯 2. 야마토 시나리오를 모르면 얘들 왜이러고 찌질하게 살지? 싶은 초반전개 3. 야마토는 호불호가 있겠지만 나로서는 굉장한 불호. 좀 심하게 말하면 특공하면 천국가는 종교라도 이 세계에선 유행하는건지 뭐만하면 특공 특공. 백보 양보해서 특공 그래 뭐 할 수도 있는데 너무 남발하니까 없어보인다. 4. 아직까지 보기엔 작품별 작화 분위기가 잘 살아있는 것 같고 (크로스본이 너무 올드해서 좀 깬다) 전투씬도 생각보단 좋았고 UI도 많이 개선된거같아서 이건 좋음 5. 남주랑 여주를 처음에 고르는데 남주가 이사쿠 젊은시절 아닌가 싶을정도로 너무 수상하게 생겼고 여주가 진짜 너무 미소녀스러워서 이건 아무리 봐도 여주를 고를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