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섀도우버스에 빠지는바람에 섀도우버스 관련 포스팅을 시작하기로 했다. 그러나 하루 게임수가 얼마 안되는지라 이 포스팅이 어느정도 간격으로 올라올지는 미지수.. 시작하면서 맞춰진 주력덱은 도로시위치인데, 로얄 덱으로 갈아타려고 준비중이다. 도로시위치가 재밌긴 한데 속수무책으로 명치 개방 상태에서 얻어맞는 그림이 많이 나오고 이걸 보강할 수 있는 방법이 운에 의존해야한다는게 맘에 안들어서 보험이 어느정도 있는 덱을 찾다보니 역시 로얄이 가장 잘 맞지 않을까 하는 결론이 나왔다. 근데 더럽게비싸다 미친 리세마라같은걸 전혀 안하고 그냥 시작해서, 내 덱은 도로시가 두장밖에 없다. 후훗 -_-) 초월 한장 + 도로시 두장 + 레비 세장 + 룬관통 세장 이것만 믿고 게임하는 기분.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