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섀버] 포격로얄 후기

By  | 2017년 5월 1일 | 
사실 지난주에 마스터를 찍었는데 어쩌다보니 후기를 전혀 안썼다. 아무튼 마스터 올라와서 이런저런 예능덱을 굴리면서 놀고 있는데 포격로얄도 그 중 하나였다. 포격로얄 덕분에 내 마스터랭겜 점수는 0점 고정이었다 ^^* 충성충성 총 30판정도 돌렸다. 12판 이겼는데 포격지원이 안깔리고 이긴 판이 더 많았음. 1. 요즘같은 분위기에 가장 필드싸움 피터질 4~6코 사이, 5코에 이걸 까는건 기본적으로 상대에게 굴욕플레이다 2. 그만큼 리스크가 있는 카드니까 이거 내고 명치열리거나 필드 뺏기거나 킬각이 나와도 그건 감안해야할듯. 원래 예능은 아픈거다 3. 근데 그 리스크 감안해서 이 카드 깐다고 해도 로얄 메이저 지휘관 공격력은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님 4. 게다가 데미지도 출

[섀버] 도라곤 vs 홍련 성애자 위치

By  | 2017년 5월 18일 | 
[섀버] 도라곤 vs 홍련 성애자 위치
낼것도 없고 그냥 라합 진화해서 한대 패고 대기시킨 상황 ?? 근데 정리를 못하셨네요 명치를 한대 더 패주고 수룡녀를 꺼냈더니 역시나 다음턴 도로시 등판칼날법사로 라합 짜르고 도로시 진화해서 수룡녀를 잡으면 난 뭘로 저걸 또 정리하나 수룡젤 써야하나 고민하던 찰나 ?? 저기요 위치님? 무난히 승리

오늘의 섀버

By  | 2017년 5월 17일 | 
오늘의 섀버
위치 1승로얄, 위치 4승 야 이거 오늘안에 꺨수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 네크 안만나니 깨진다 날로 먹으려는 드래곤을 줘팰때는 날로먹는 개구리가 최고지

[섀버] 현 메타 상황 주절주절

By  | 2017년 5월 12일 | 
한동안 섀버 글을 안썼는데 적어놨던거 그러모아서 오늘 적어보았다. 적은건 꽤 됐는데 올리는게 오늘일 뿐.. 4월 27일에 마스터를 달성했다. 주 직업은 네크였다. 아마 다른 길로 새지 않고 네크만 했다면 100판은 판수를 줄일 수 있었을텐데 하도 재미가 없어서 도중에 위치 비숍 뱀파 로얄 등등 여러가지 손대면서 하느라 조금 더 시간이 걸렸다. 지금 보니 아무튼 네크로 901판정도 플레이를 했다. 어그로도 수첩도 해보고 미드도 해보고.. 근데 등반은 미드네크가 가장 좋은 것 같다. 뭐 적어도 나는 이제 네크를 안하겠지만 -_-; 마스터 올라오고나선 네크를 안돌리고 다양한 직업으로 예능덱을 돌렸는데, 0점에서 1천점 사이를 오고가고있다. 승률은 좋지 않다.. 마스터 올라

섀도우버스 TOG 3주간 플레이 리뷰

By  | 2017년 4월 24일 | 
요즘 섀도우버스는 초딩카드 범람 및 2직업 고착화로 망겜메타(?)가 진행중이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 가장 시간을 들이고 있는 게임이다보니 섀버글이 하나라도 더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간단히 하나 적어보려구 합니다. 일지를 쓰기 시작할 때는 C랭에 막 발을 들인 뉴비였는데 지금은 여러가지 약장수분들의 영향을 받아 오르락내리락 하다가 어찌어찌 AA3에 안착하였습니다. 여기까지 1천게임-_-을 더 했습니다. 재능러분들은 3,400승에 마스터 달았다고 하시는데 저는 도저히 무리구요. AA2에서 하도 고통받았던지라 여기서도 500게임은 더 해야 마스터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 메타와 각 직업들 이야기 지금은 드래곤과 네크로맨서의 시대입니다. 지갑전사 드래곤과 당장 누구나 덱을 짜서 굴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