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우리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정말 고생많았고, 좋은 일입니다. 그 경기에서 박주영선수는 천금같은 슛으로 승기를 잡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다시봐도 멋진 장면이었지요. 그 슈팅에 트윗이나 블로그등에 군면제슛이라는 단어가 보이더군요. 군면제는 박주영 선수외에도 많은데 왜 유독 그에게 그런 단어가 붙을까요? 후반 44분 교체되어, 박주영 선수가 8년 끌어서 받은 군면제를 단 1분만에 얻어낸 김기희 선수도 있는데 말이죠. 박주영선수, 그동안 군대 문제로 마음 고생이 많았죠. 이제 선택의 기로에 섰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솔직히 동메달 획득했으니, 입대 안 해도 법적인 문제는 없지 않겠어요? 여기서 박주영선수의 과거 행적을 되짚어보면 어떤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