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ky Way...

드디어 아츠히메 감상을 마쳤습니다~ 한 화 한 화 눈물샘을 자극하는 내용이 많아서 참느라 힘들었어요 ㅠㅅㅡ 출퇴근길에 보다 보니깐... 마지막회는 에필로그 느낌이 나더라고요 아츠히메라는 한 여성의 일생을 통해 일본 억사의 격변기를 잘보여줬고 매력있는 등장인물들도 많았습니다^^ 다들 연기도 잘 하고 ㅠㅅㅠ 너무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이에사다,아츠히메 부부가 좀더 오랫동안 행복했으면 좋았을텐데 iㅅi 첫만남때 ㅋㅋㅋㅋ 아~ 이 장면 너무 좋았어요!! iㅅi 이 장면도 ㅠㅅㅠ 이에모치 공도 너무 안쓰러운 인물이었습니다 ㅠㅅㅠ 왜 다들 일찍 죽는거야 ㅠㅅㅠ 이제 드라마는 이번분기 신작 몇개랑 '조커 ~용서받지 못 할 수사관'이랑 대하드라마는 보다만

요즘 아츠히메를 보고 있습니다~34편까지 보았죠 보고 있으니 예전에 봤던 오오쿠랑 신선조!가 많이 겹치네요~ㅋ 등장인물이라던가 시대가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서요 초반에 아츠히메(미야자키 아오이)가 어렸을 때는 어찌나 귀엽고 똘망똘망하던지ㅋㅋ 나오고로(에이타)는 또 왜이렇게 귀엽던지ㅋㅋㅋ 정말 에이타를 다시 봄ㅋㅋㅋㅋ 정말 흐뭇하게 지켜 보았죠ㅋㅋ 근데 나오고로 아버지가 잘 생겼어~ 미남이야~ 그치만 역시 제 관심은 이 분 입니다!! 아츠히메의 남편 이에사다로 나온 사카이 마사토~ (사심 담긴 짤 갯수차이...) 신선조에서 야마나미 케이스케 역으로 나오셨었죠 이때부터 팬이 되었는데 정말 바보인 척 할때의 백치미!!ㅋㅋ 그러나 원래는 바보는 커녕 영민하신

신작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현재 새로 시작한 은혼이랑 K를 봤습니다~ 아직 다른 건 시간이 안돼서 못 봤어요 ㅠㅅㅠ 재밌을 것 같은 건 엄청 많은데 이번 분기는 일드 라인 업도 쟁쟁하더군요 'ㅅ')!!! 무튼 엄청난 성우진과 작화가 맘에 들어서 보기로 했는데 오프닝도 Angela더군요~ 아직 1화라 이것 저것 설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것은 있지만 퀄리티가 꽤나 높더라고요 ㅇㅅㅇ!! 아직 앞으로의 전개도 잘 보이진 않지만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기엔 충분 다음 화가 기대됩니다~~ 오노D, 나미의 더블 다이스케 캐스팅ㅋㅋ 왜 남자가 남자에게 안겨서 볼이 발그레 해지는거야! (이런 떡밥 좋다!)

요즘엔 출퇴근 길에 주로 애니나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지금 방송 중인 것 중에 꼬박꼬박 챙겨보는 건 애니는 헌터X헌터, 요르문간드, 백곰카페, 언덕길의 아폰론 정도네요~ 일드는 리갈하이를 챙겨 보고 있어요 ^^ 주인공으로 나오는 사카이 마사토를 좋아하는 지라 보게 되었는데 드라마 자체도 재밌어요ㅋㅋㅋ 그리고 밀려 두었던 블리치와 은혼 보는 중 밀려 뒀던 건 다른 것도 볼 예정입니다ㅎㅎ;; 신선조!(일드)도 보고 있는데 (이 드라마 당췌 몇년간 보고 있는 거지? ㅡㅅㅡ;;) 감상 예정 리스트는 아직도 빡빡합니다ㅎㅎ

영화가 나온 줄 몰랐었는데 작년에 나왔었네요~ 요새 죠지 역에 무카이 오사무, 유카리 역에 키타가와 케이코를 좋아하는지라 재밌게 보았죠ㅋ 무카이 오사무는 일드 많이 보는 편은 아닌데 간간히 보던 일드에 나와서 오, 저사람 괜찮다~이러는 사이에 호감 상승ㅋ 키타가와 케이코는 세일러문 실사판에서 세일러 마스로 나왔을때 부터 호감ㅋ 세일러 문 실사판 보다 말았지만요 ㅡㅅㅡ;; 뒤가 궁금해서 보긴해야 하는데... 언젠가는.... 세일러 문 실사판에 나온 배우들 중 케이코 처자가 제일 잘 나가는 듯... 많이 짤리고 축소 되긴 했지만 원작이 권수가 그리 많지 않아 그래도 영화한편에 다 들어 갔더라고요 결말은 원작이랑 달라요! 솔직히 원작의 결말은 당시 여주와 남주가 이어지는 결말이 당연한 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