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2013.08.04~09] 말레이시아 랑카위 - 두번째 이야기

By  | 2013년 8월 16일 | 
[2013.08.04~09] 말레이시아 랑카위 - 두번째 이야기
잊지 않기 위해서라도 빨리 써야되는데 날도 덥고 컴퓨터 켜면 더 덥고해서 이리지리 미루다 이제 올립니다. 쿠알라룸푸르 LCCT에서 랑카위행 비행기 탑승 직전. (몇 번 찍으니까 직원이 와서 찍으마요~ 라고 함) 단언컨데 LCCT는 에어아시아 전용 터미널인듯. ㅎㅎㅎ (물론 다른 항공사의 비행기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에어아시의 비행기였습니다.) 랑카위 공항에 도착시간이 아침 8시30분경이라 바쁠것도 없고해서 이리 저리 둘러봤습니다만 공항이 워낙 작은지라 랑카위를 대표하는 독수리상이 있는 면세점 앞에서 사진 하나 찍고 출구에 위치한 택시 승차권 구입처에서 20링릿을 주고 우리의 숙소인 아세아니아 리조트로 출발했습니다. ※ 여기서 아세아니아 리조트 정확한 명칭은 [아세아니아 리조트 랑카위 (Aseania

[2013.08.04~09] 말레이시아 랑카위

By  | 2013년 8월 11일 | 
[2013.08.04~09] 말레이시아 랑카위
여름 휴가를 맞이해서 가족들과 함께한 말레이시아 여행. 에어아시아 (www.airasia.com) 프로모션으로 부산-쿠알라룸푸르간 저렴한 가격의 표가 나와 4인 가족이 움직일 수 있었는데 출발 사흘전 덥고, 라마단기간 동안 쿠알라룸푸르에서 온가족이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을 하던차 도심에 있지말고 랑카위로 가기로 계획을 급변경하게 되었음. 마침 에어아시아에 쿠알라룸푸르-랑카위 프로모션 가격의 좌석이 남아있어 어렵지 않게 표는 구할 수 있었다. 부산-쿠알라룸푸르(LCCT)까지 비행시간은 6시간 30분. 저녁에 출출해 시켜먹은 컵라면. 생각보다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었다. 40분가량 연착을 하여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했지만 일단 시차로 인해 1시간 이득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