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툰

유투브 동영상 보기 -> 무박으로 정동진 가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야기를 하고 싶다. 혼자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세상은 그렇게 이상하게 비추기 마련이다. 특히 새벽에 도착하는 기차를 타고, 낯선 장소에 도착하면 정말 앨리스가 된 기분이 든다. 특히 혼자서 하는 여행이라면. 역사를 나오면 아주머니들이 우르르 몰려온다. 방 있어요. 방 있어요. 흠, 이건 유럽을 여행해도 마찬가지. 유럽에도 기차역에서 내리면 이렇게 호객하는 사람들이 있다. 민박을 하는 분들이 여행객을 유치해 가려고 하는 것이다. 이런 분들이 내거는 비용은 1-2만원선 하지만 혼자하는 여행이라면 이것만큼 불안한 호객이 없다. 아주머니를 따라가는 발걸음이 무겁고, 의심스럽게 된다. 특히 해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가 이번 주 12일로 끝난다. 다녀오신 분들은 미술관이나 동물원, 놀이공원에 가지 않아도 멋진 데이트였다고 말한다. 물론 호불호가 있지만 적어도 데이트를 가는 거라면, 이에 공감한다 사진으로 올리지 못한 거 영상으로 올린다. 장미원 축제에서 자진 공모도 하고 있으니, 사진 찍는 것에 자신 있으신 분들은 도전해볼 만하다. 아래 글을 함께 읽으시기 바란다. 스케치 여왕

메타 프로방스 담양에 가실 계획이세요? 아 메타 프로방스에 가실 예정이라면 아래 사항 참고~ 메타 프로방스는 아직도 공사 중. 하지만 일부는 개방되어 있어 즐길거리는 충분하다. 많은 분들이 일부 개방한 곳을 찾아 담양의 메타 프로방스를 방문하고 있다. 특히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제법 많이 있다. 사진 놀이를 즐기시는 분들은 GoGo~ 메타 프로방스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1. 먹거리가 있어요. (교황빵, 진미국수,수제만두,카페드림프로방스,꼬치마에 등은 한번쯤 먹어보세요~) 2. 카페가 있어요. (카페 오가다, 드롭탑 등)3. 카페 및 체험 장소가 있어요. (키다리대나무)4.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여러 군데 있어요. -> 이것 때문에 가시는 분들은 참고~(칼라

담양 죽녹원 보고, 쉬고, 먹을 것도 많은데, 맛집에 대한 정보와 사진을 상세히 올리지 못했다. 가장 맛있었던 것은 죽통밥과 떡갈비 정식으로 한상 차림이 기억에 남는다. 죽녹원 식당에 가려고 했는데, 어찌어찌해서 그 옆 식당인 죽녹원 첫집에 갔다. 기억을 되살려보니, 죽녹원 식당에 사람이 너무 많아 기다릴 수가 없고, 너무 대형 식당이라 들어가서 서성이다 나왔다. 혹 대형식당이 싫으신 분들은 가보시기 바란다. 분위기는 가정집 같다. 블로그에 잘못올린 정보를 수정한다 음식점 : 죽녹원 첫집 떡갈비정식 25,000원 대통밥정식 10,000원 연락처 : 061-381-4021 * 가격 변동사항 생기면 다녀오신 분들 댓글 남겨 주세요 언제 먹어도 진리다~

서울에서 3대 장미 정원 축제는? 잠실 장미정원(6월1일~8월21일), 중랑구 장미정원(5월20일~22일), 서울대공원 장미 정원(5월27일~6월12일)이다. 흠, 애버랜드는 서울이 아니니까 빼야하나? 그런데 이중 최고는 어디일까? 그중 서울대공원을 선택해 보았다. 서울대공원 장미축제가 5월27일에 문을 열어 6월12일 끝난다. 안 가보신 분들이라면 드라이브 삼아 가보시는 것도 좋겠다. 장미 정원이 정말 아름답다. 잘 가꾸워진 작은 동산에서 사진도 찍고, 공연도 보고, 돗자리를 깔고 앉아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수가 좋으신 분들은 호숫가에 자리를 잡으셔도 좋겠다. 가는 방법 : 4호선 대공원역에서 왼쪽문으로 하차 후, 2번출구로 나간다. 출구에서 안내도까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