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라

숙소 예약, 떼제베구매 완료했다! 사실 나는 이런 기차 미리 예매하고, 숙소 미리 예매하는 거에 잼병인 사람이지만ㅋㅋㅋㅋ 그래도 이참에 갱생해보자하는 마음으로 무려 2달 전에 예매완료! 샤를-드골 공항에서 내려 공항리무진을 타고 (현지구매 17유로) paris-lyon 역에서 내려 하룻밤 자고 아침에 tgv타고 내가 살 도시로 갈 예정이다. 숙소는에서 예약완료. 짐이 엄청나게 많을 예정이기때문에ㅠㅠ 공항리무가 바로 앞에서 내려주고, 리옹역도 바로 앞이라는 숙소로 예약했다. 마지막 남은 더블룸 하나 겨우 구함! Hotel Helvetia란 곳인데 2인실에 80유로(한화로 12만원정도?)로 예약했다. 시설은 썩 좋아보이지 않은데, 하루밤만 자고 바로 떠날 것이라서ㅋㅋ 무조건 역과의 접근성이 조건 1위

←Click 이런 좋은 영상은 공유해야지요. 근데 동영상 업로드 어떻게 하는건가요ㅠ.... 컴맹은 웁니다...... 명수가 이제 제법 가수태가 난다. 춤추는 것도 무대에서 노는 것도. 앙콘 때 무대 위에서 명줍명줍하면서 돌아다니던게 아직도 생생한데...... 옛날에는 안무따라가기 바빴다면, 이젠 안무를 자기 껄로 소화하는 느낌이다. 군무 아니고 자유롭게 돌아다닐 때도 여유로워진 모습. 멋있졍ㅠㅠ 그리고 왤케 남자다워진거지?ㅠㅠ 남자의 향기가 난다.... 얼굴은 그래도 아직 소년같은데 분위기가 남자다...... 우리명수가 남자가 됐어요 여러분!!!!!ㅠㅠㅠㅠㅠ 정말 얼굴도 분위기도 확확 바뀌는 구나..... 힘들어서 살 빠진 거지만 요즘 너무 이쁘다..... 그치만 그 와중에 멤버들이랑 꽁냥꽁냥거리는 건

공개된 노래가사,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지금 이 순간을 꼭 기억해줘.... 성규가 옛날에 인터뷰할때 자기한테 인피니트란 자기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고 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지금이 너무 행복해서 나중에 미래가 조금 걱정된다는 말을 했었다.(이건 성규였나 명수였나 조금 헷갈린다;;) 그 때 나는 성규의 자기객관화능력에 놀라면서도 지금 이순간 애들이 가장 빛나는 시기에 빠질하는게 행복하다고 느꼈었다. 그리고 너무 행복한 지금 이 순간에도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모습에 조금은 맘이 아팠다. 마음껏 행복한 순간을 즐기고 있지 못 한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면 오히려 이 행복이 또 오지 않을까봐 두렵다는 내가 좋아하는 미드 대사가 있는

주 5일제 울림이 웬일이지ㅠㅠㅠㅠ 일요일밤에 뙇하니 자켓사진을 올렸다........ 아 이제 매일 밤마다 뭐 하나씩 올라오겠구나. 사진 완전 이쁘게 잘 나왔다. 이제 d-2인가? 기대된다 성규야ㅠㅠㅠㅠ

3월 달에 엄마가 와서 2박3일로 같이 영국여행을 가기로했다. 비행기표 예약은 끝냈고, 숙소를 찾아보고 있는데 첫 영국입국심사 때의 아찔한 기억이 나서 써본다.. 영국에 입국한 날짜는 12/21 토요일이였다. 노엘바캉스를 맞아서 친한 언니와 런던 5박6일 일정으로 여행을 갔었다. 언니랑 나 둘다 프랑스학생비자를 갖고 있었기때문에 솔직히 둘다 별로 걱정은 없었다. 다시말해 입국심사에 대해 별 걱정을 하지 않았다. 게다가 나는 몇 개월동안의 파리 집찾기 대장정을 걸쳐 막 파리집계약을 하고 바로 영국행 비행기를 탔던 터라 비행기만 내가 예약하고 여행에 무념무상의 상태였다.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미안했다 언니한테..) 비행기에서 내려 랜딩카드를 작성할 때 우리는 한인민박을 예약했기 때문에 언니가 준비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