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달 초에 동생집 갔었을 때, 제부가 가봤는데 넘 좋았다고 데리고 갔던 기록입니다. 도착하자마자 혁서가 끙아를 하는 바람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수유실로 갔려는데 위치를 몰라서 머리속으로 많이 분주했었는데... 전시장 안에 돌아다니던 사람이 아닌 로봇의 도움을 받아 갔습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근데 솔직히 애기 수유실 찾는거 ... 민망하기도 하고 괜히 사람들에게 문의하기가 그랬는데 이런것들이 있어서 뭔가 심적으로 편했다고 할까요. 원래 이 녀석들은 이런 용도로 만들어진 거니 마음껏 부려먹어도 되겠다는 생각? 저희가 층에 올라와서 제일 먼저본게 이녀석들이 사람을 인식하고 쪼르르 왔다는게 ... 재미있었고 실내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거리를 바로 인식해서 알려줬다는게 많은 발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