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lay] 톰클랜시의 디비전 (The Division) (스포없음)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7년 5월 15일 |
주말동안 무료로 풀려서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디비전을 해봤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어서 레벨 9정도까지 진행하고친구랑 같이 멀티도 즐기면서 했네요. 게임은 참 잘만든 게임입니다.디아블로 + TPS 느낌이 확 나고아이템 파밍이 꽤 재밌을 거 같은 게임입니다. 예전에 했던 헬게이트 런던도 생각나고디아블로를 재밌게 했다면 재밌게 할 수 있을겁니다. 구매할까 고민을 좀 하다가뒤로 갈수록 지루해질거라고 생각되고은폐 엄폐로 전투하면서 아이템 계속 업그레이드 하는 형식이 될걸로 보여서구매하지는 않으려구요. 로비같은 곳에 있으면 대부분이 레벨 256이었나? 만렙으로 다들 있더라구요.지금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을거라는 생각도 들고더이상의 총싸움 게임은 아직은 안사야겠다는 생각에 구매는 안합니다. UX가 참 멋있게
[WOT] 리플레이 21 : 크롬웰 엘 할루프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2월 25일 |
엘 할루프는 구릉지대로 구성된 맵입니다. 일반전이든 조우전이든 A2지점에 대부분 전력이 투입되고 반대편 언덕은 소수의 TD들이 경전차가 보낸 스팟정보를 통해 저격을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이번 방은 맵 성향에 안맞게 헤비의 수가 적습니다. 초반 배치위치가 A2지점과 가장 먼 곳이었지만 그 정도 거리는 크롬웰에게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신나게 달려 A2지점을 선점했습니다. 상대 헤비들이 올라옵니다. 상대 헤비들이 밀어붙여오는데 아군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자주포에 얻어맞았습니다. 빗맞았는지 대미지는 적네요. 조금 뒤에 점보가 도착했습니다. 전선에 걸맞는 든든한 아군입니다.그런데 아군 엘크가 갑자기 돌격을 해서 순삭당했습니다. 뒤에 처칠3과 셔먼이 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전선은
[W.o.WS] 워쉽 정식 서비스 1주년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9월 7일 |
워쉽도 어느새 정식 서비스 1주년이 된 모양입니다 ...뜬금없이 정식 서비스 시작한다고 했을 때 이거 어떻게 되려나 싶었는데... 어찌어찌 1년이 지나갔습니다 물론 여전히 손대고 고쳐야 할 부분은 잔뜩 있는 거 같은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한다면 워쉽은 유저들의 의견을 꽤 빠른 시간 안에 반영한다는 거? 뭐, 전부는 아니지만 아무튼 월탱에 비하면 진짜 빨리 대응해주는 건 맞습니다... 내일부터 10일간 특별 임무가 시작될 모양인데 거기서 획득할 수 있는 특수 약장들이 있다고 하는군요 아직 획득 조건이 나오지 않았으니 자세한 사항은 내일 접속을 해봐야 알 거 같습니다만... 그 외에 플레이한 라운드 수와 보유한 10티어 함정 대수에 따라 함장 경험치를 333% 추가시
[확산성 밀리언 아더] 그냥 이벤트를 없애버리면 안되겠니-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2년 5월 8일 |
요 잠깐 사이에 패치를 했더군요... 그것도 가장 안 좋은 방법으로- 적은 BP를 가지고 전투가 가능하게 만든 것을 이용한 저코스트 무한배틀이라는 편법이 사라진 이상, 황금 티켓을 모아서 컴플리트를 노려보는 일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졌습니다 -_-;; 이렇게 손을 쓸 거라는 건 알았지만 생각보다 재빠르군요 이 자식들(...) 제가 오전 7~9시 사이에, 점심 12~2시 사이에, 저녁 6~8시 사이에 순차적으로 실키를 소환했는데 아직 친추가 부족해서 그런지 필살기 포함 풀BP로 후려친 실키를 점심 때에는 그냥 놓쳐버리는군요 ㅠ.ㅜ 지금도 한 마리 소환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놓칠 거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라면 실키에 올인해도 효과를 볼 수 있을지조차 의문 -ㅁ-;; 한 번 배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