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토모, “중학생과 프로의 대결, 어이없어 헛웃음 나온다” 기사 내용 중에서, 일본 축구 전문 매체 <사커 킹>에 따르면, 나가토모는 경기 직후 “수준이 달랐다. 우승을 목표로 브라질에 왔으나 경기를 뛰면서 웃음이 터져 배가 아팠을 정도”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신들의 꿈과 현실의 격차가 너무도 커 헛웃음이 터질 정도라는 뜻이다. 기성용의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 보다 더 독한 표현인데도 불구하고 일본 네티즌들은 조용한 편이라 의아합니다. 2ch 조차 이 건에 대해서 이렇다할 말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선수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도 정말 우승을 노리고 있었던 듯 싶네요. 저도 SBS ESPN과 MBC SPORTS 플러스에서 연속으로 재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