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넓어지고 칩도 쌩쌩한거 쓰고 128g 용량도 생겼는데 느낌은 왜 그리 달라지지 않았냐? 몸을 갈아타 벌크업하고 머리도 좋아졌는데 정작 얼굴을 비롯한 전체 느낌은 그대로인 상황이랄까…. 은근히 인기가 없다는 소리가 왜 나오는지 알겠더라… 구형 부품 유용은 좀 그만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근데 나같이 지문인식에 익숙해진 사람 입장에서는 결국 이 디자인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고… 이것도 일종의 아날로그-레트로 지향인가? ps.카메라는 열악하다는 주장과는 달리 꽤 느낌이 좋더라 ps2. 처음으로 햅틱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익숙해지니 그럴듯한데 ps3.신품이라 배터리는 오래 쓸 수는 있을 듯 하지만… 얼마나 버틸라나? ps4. 휴대성이 불편해진지라 12 혹은 13 미니 살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