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제목 귀찮아

클망겜 접음

By  | 2015년 4월 26일 | 
개인거래 열린다고는 하는데, 굳이 템 팔아서 정리하기 귀찮아서 무기 지르고 그냥 접었음. 코스튬 산 거 다 하면 한 3만원 정도 과금하긴 했는데 그간 즐긴 값이라고 치고. ㅂㅂ2같이 하는 사람도 없고 싱글 게임 되다보니 할 의미가 사라짐. 역시 나는 MO보단 씹노잼이어도 MMO가 좋은듯.그리고 그냥 내가 늙은건지 게임이 핵노잼인지 이제 구분이 안감. 미리아사가 여전히 재밌는 거 보면...

주변에 배틀걸 하는 사람이 있어서 다시 시작함.

By  | 2015년 5월 26일 | 
현재 하는 게임 괴밀아, 비밀아, coc, 배틀걸, 퍼드, 스쿠페스 괴밀아 : 재미는 확실하게 있다. 여러가지로 운영도 나쁘지 않은데, 고질적인 컨텐츠 부족과 명성작 동기부여가 너무 약하다. 좀만 패치 잘하면 정말 괜찮은 게임일듯 비밀아 : 현재도 엑티브 인구 2만을 넘는 확밀아. 오히려 유저는 계속 늘고, 매출도 폰밀아가 괜찮게 나가던 시기의 세 배라고 한다. 딱 잘라말해서 확밀아가 기사단 도입을 안하고 정상적으로 발전하면 어떻게 되는가를 보여주는 게임 coc : 곧 엔딩 예정. 모든 업글이 끝나고.. 벽만 남게 되는 시기를 약 석 달 후로 보고 있음. 배틀걸 : 얘도 괴밀아랑 마찬가지. 컨텐츠 보강이 필요한 상태인데 한가지 더 약점이 있다.1. 패드 치고는 정말 매끄러운 조작이 가능한 방식이

오거스트가 특이한 게...

By  | 2015년 6월 8일 | 
오거스트가 특이한 게...
야겜 제작사인데 오케스트라를 한다는 거임. 애니 제작사가 오케스트라를 한다고 해도 황당할 판인데 야겜 제작사가... 이런 오케스트라홀에서... 이런 오케스트라를 한다는 거임. 그래, 오거스트 음악 수준 높다는 것도 알고 나도 좋아하는데다 이럴 수도 있다는 거 아는데...뒤에 CG 띄우고 진지하게 연주를 한다는 게... ...나도 가보고 싶다.

모름지기 게임의 재미란....

By  | 2015년 4월 26일 | 
게임 자체가 갖는 순수한 재미만 놓고 보면, 길어야 한 달이다. 개쩌는 콘솔게임도 200시간 정도 하면 그 재미가 고갈나고 질리기 마련이다. 하물며 온라인 게임이 갖는 순수 게임성이란... 그런데 온라인에는 사람이라는 변수가 있다. 사람은 저마다 다르고 개성이 강하기에 매번 새로운 느낌을 준다. 아무리 개똥노잼씹망밸런스 게임이어도 사람이 이리저리 엮이면 재밌있어지는 거다.한때 mmo 게임에 미쳐있었던 내가 모바일게임에 빠져있는 이유는 단순히 접근성만이 아니다. 게임성으로 치면 잘 만든 mmo가 모바일게임보단 높지만, 게임 가지고 사람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건덕지는 모바일게임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하스스톤 대항마 해봤습니다.

By  | 2015년 6월 9일 | 
마비노기 듀얼! 뭔가 시도는 다양하게 한 느낌인데, 실험작 느낌밖에 안 나는 느낌. 제대로 된 제품이 아니라 엉성하기 짝이 없음. 이게 하스스톤 대항마라고요? 깔깔깔. 하스스톤은커녕 괴밀아 발톱만도 못한 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