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올해 애니메이션 결산에 들어가고자 합니다. 요즘 업계의 특성을 따라가는지 작년 대비 감상했던 TVA는 줄어들고, 그외의 매체(OAD나 극장판 등)로서 접한 작품이 많았습니다. 또한, 4~5년전만 해도 TVA의 산실이었던 TV토쿄(TX) 방영작의 수가 급감한 반면, 토쿄MX(MX)를 필두로 한 독립UHF계 -한때는 비교적 수위 높은 TV작품의 집단으로 인식되던- 작품이 급증했습니다. 1. 2012년도 최종 감상한 애니메이션 ⑴ TVA - 총 26작품 (전년 이월 2작품 + 올해 방영 24작품) 작 품분량총점Comment작안의 샤나III -Final-'11 4분기 24화 (MX외)78샴페인을 터트리는 것이 너무 늦었다길티 크라운'11 4분기 22화 (CX)82방송국의 취사성, 단 하나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