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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던전을 돌아다니다보니... 어느덧 케릭터 카드가 꾀 많이 쌓여있다 < 대부분 던전보상이나 이벤트카드이다. > 이지던전은 다 10클은 했으니 이제 노말던전들 10클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데 글권덱을 완성해서 달리니까는 역시 안전성과 속도가 좋다. (글라시에 + 권토중래 + 성역의문 + 로토리 + 스이미 ) 무엇보다 첫턴에 무얼내야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좋은것 같다. 하앜... 나나이!!! =ㅠ= 나나이도 나중에 꼭 한번 도전해서 내 스타일대로 그려보고 싶다. ( 하지만 어떻게 그리던간에 약먹은 그림이 될려나 ) - 나는 뮤지시터 될 생각이 없다능 - 뮤지시터 랜드의 보스 Q.B (일명 큐베) 이지던전에 추가된 뮤지시터 랜드 턴을 질질 끄는것이 SS흥신소가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