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2년 마지막 날이다.1학기 재학중엔 망이었고방학 그리고 필리핀 생활은 행복했고12월은 그닥 즐거운일이 없다ㅋㅋ생일, 크리스마스, 박싱데이, 연말 그리고 신년까지아무 감흥없이 보냈고 보낼예정이다.워낙 그런거에 크게 감정을 못느끼지만이 정도로 심하게 느낌이 없을줄이야ㅋㅋ어제 3시간 잔 덕분에오늘은 11시간을 잤다.그리고 2012년을 두시간 남긴 이시점지금은 일터에 와있음.오는 길에 오지들에게 특별한 신년 인사를 받았다.집 떠나 자전거타고 달리는데10분도 안된 시점개말아쳐먹을 오지새끼가차에서 욕을 싸놓고 도망가네 슈발에라이 ㅅㅂ 하고그때 이어폰 끼고 있었는데옆에 경찰 오토바이가 붙는거헐 이어폰 걸리면 벌금 물거 같아서자전거 졸라 밟고 이어폰 숨겼다ㅋㅋ그러고 달리는데옆에 걷고있는 애봉이 남자 2명이뭐라